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김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숫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이사야 1:11~13)
...기독교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헌금이자나...
교회도 기업이다 보니... 운영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로 하겠지....
고로 헌금을 강조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 남을려면 온갖 수단을 다해서 돈을 각출해야하니...
비극도 이런 비극이 있나...그것도 종교라는 곳에서..
예배시간에 헌금한사람이름과 액수를 불러주고...
주보에 이름과 헌금의종류를 공표하고...
그래프 그려서 벽에 붙히고...
헌금액수에따라 장로나 집사가 정해지고...
바이블이 명시된 헌금에관한 구절을 총동원해서,
그것도 이현령비현령식으로 유리하게 해석해서 헌금을 합리화 시키고...
유명한 부흥사를 초빙해서 부흥회열고 거기서 나온 돈을 계약에따라
몇%씩 뿜빠이 하고...
뭐...어쩔 수 없겠지...먹고살려면...
하지만...나만 그런건가?...참 추잡하고...비극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고작 그정도가 현실이야?
헌금 많이하면...천국가? 복 받아?
왜 면죄부를 되풀이 하는거지?
난...정성을 다해서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는데...
왜 중간에서 가로채가는건지...
억울하지않아?
피담흘려 밤잠도 설치고 일해서 번돈으로..
그래도 모자라지만 하나님이 쓰시도록 바친 헌금이...
내월급 10분의 1이 알수없이 모를 목적에 쓰이는게...
목사들의 성지순례, 바캉스, 목회학 박사학위 취득, 총회장이나 감독 선거...
이런것들에 대한 경비로 충당되어야한다고...바이블이 써있어?
교회건축하라고 바이블에 안 쓰여있자나...
교회의 정치적영향력을 확대하려고
로비나 정치자금으로 쓰여도 좋다고 안 쓰여있자나...
충고하겠는데...
면죄부를 살바에야...기도나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