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답변 감사합니다.<원본글 삭제했습니다>

나쁜여자 |2006.09.11 12:20
조회 48,458 |추천 0

<<원본글 삭제했습니다>>솔직히 톡이 될줄도 몰랐고...

아는분들이 볼까봐...혹시나하는 마음에 삭제했습니다.

 

그래요.

저...한달에 100만원 벌던 남친...

능력없다고 버려놓고....

 

지금 억대부자가 된 남친에게 돌아갔습니다.

현금 20억에 재개발중인땅 그리고 선산..아주 대단하지않습니까?

대충 계산만 해봐도 50~60억...

그걸 가진 남친에게 돌아갔습니다.저..

그래요.

저 나쁜 여자입니다.

 

그래요.

저도 사람인지라...

돈...좋아합니다.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남친이 상속받은 현금 20억으로 제 명의로 된 집을 사준다고했을때...

한편으로는 아주 좋았죠.어제 하루내...남친과 아파트 보러 다니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그런 아파트를 보러오니 사람들의 대우도 아주 달라지더군요.

게다가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니 사람들의 보는 눈이 다르더군요.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죠.말로만 듣던...대형평수의 브랜드 아파트...좋은차...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는길에 티비로만 보던 H마트에 가서 가전제품들도 보았지요.사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목록에 다 저장해놓고 집에와서 계산기 두드려보니 대충 몇천은 나오겠더군요.

남친이 다 사라고 하더군요.집과 살림만큼은 다 해주고 싶다고..그전에 물세고 씽크대 세는 집에서

자기때문에 고생했다고...다른건 몰라도 집과 살림만큼은 다 해주고 싶다고합니다.

아....돈이 이런것이구나.....아주 좋았습죠..

 

한때 남친의 100만원 월급에...조카동생 등록금 떼고나면 얼마 남지않는 그런 돈으로 살때와는

사뭇다르더군요.

 

이젠 관리만 잘하면 평생 먹고 살 재산이 있겠다..그리고 무엇보다 나만 바라봐주고 뼈속깊이 사랑해

주는 남자도 있겠다..뭐가 부럽겠습니까?

어차피 전부터 돈쓰던 스케일이 있어서 돈있어도 못쓰겠더이다.

막말로 어제 레스토랑가서 밥 먹자는데...

스테이크 같은건 먹을줄도 모르고 그것보다 떡볶이와 순대를 더 좋아하기에...

제가 전에 남친과 자주가던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1인분과 순대 1인분 시켜놓고 먹었습니다.

대신 전엔 비싸서 못 먹었던 닭꼬치를 추가 시켜서 먹었지요.

그땐 그 달랑 2천원 하던 닭꼬치하나를 못 시켜먹었드랬죠.먹고싶을때 하나 시켜서 반반씩 나눠먹고..

그것도 남친은 지는 안먹는다고 궁상떨고..

그땐 왜그렇게 궁상떨었는지...미친듯이 한심해지더군요.

그런데 어젠 만원어치 시켜놓고

질리도록 먹었습니다.돈이 들어와도 싸구려 입맛은 어디 안가나보죠.뭐.

 

맞습니다.저 돈 좋아요.아니....돈을 만져보니 좋더라구요.

통장에 들어있는 현금 20억을 보니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부동산이야 아직 상속세도 내지 않았고 또...처분하지도 않있기에...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생각만 해도 아주아주아주 뿌듯합니다..

 

길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이돈으로 좋은집에서 알콩달콩 남친과 잘 살아볼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남친에게 줬던 상처...어루만져 주면서 행복하게 살아볼렵니다.

남들은 믿거나 말거나..

이젠 남친이 거지가 된다고해도...또.....한순간 재산이 날아간다고 해도...

사랑하는 맘 변함없습니다.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하시겠지만...맘껏 비난하고 욕하세요.

 

그리고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던데..

그렇게 악플하셔서 님들의 기분이 풀리신다면...마음껏 악플하세요.

 

그리고 아파트는 공동명의로...또 상속세 어떻게 할것이냐..등등..걱정해주신분들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악플하신님들..그리고 조언해주신님들...다 복받으실겁니다.

안녕히계세요.

 

 

 

 

 

 

 

  엄마가 제 남자친구 얼굴이 못 생겨서 싫대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잡소리하고...|2006.09.11 14:04
이글쓴 가시나 귀빵마이를 쎄리뿔라, 전에는 남자가 아무리 빌빌대도 돈만 쳐 보이는 딸라($)모양 눈깔땜시롱 그&#44642;찌질한 남자세키랑 뭐할려고 다시만나냐, 하다가.. 이제 돈좀 받았다 싶으니깐.. 남자가 갑자기 안쓰러워 보이고 그래서 돌아갔다 이거 아이가, 한대 진짜 확 쎄리뿌고 싶네.. 글에는 온갖 감언이설로 니 심정을 숨길라고 해도 이 글에는 보이거든, 여자야, 남자가 진짜로 모질게 차이고 그리고 돈도 많은 상황에서 예전 애인 그렇게 애타게 찾는 경우 별로 없다. 니 남자를 20억짜리 로또 따위로 치부하지 말고 예전에 떡볶이 사주고, 순대사주던 니 자상한 남자친구로 봐라. 그 남자랑 영원히 함께 행복하게 살 자신있으면 여기있는사람 아무도 욕 안한다, 그게 그 남자로서도 돈 때문에 혹은 진짜로 남자친구 때문에 라도 돌아가는 너한테도 이익이겠지..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진지하게, 진짜로 그 남자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라.. 행복하길.
베플이쁜짓...|2006.09.11 12:33
이해합니다. 상속받고 다시 찾아온 남자가 당신에게 얼마나 애절하게 굴었겠어요...쓰기에 번거로와서 내용이 줄어든내용 압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힘들어서 헤어졌는데...경제적인게 생기면 다시 돌아가는게 당연한 겁니다. 20억이아니라 당신은 변변한 직장만 다녔어도 그사람에게 돌아갔을꺼란 생각합니다. 전 이해해요 더 많은 복이 왔을때 잡으셔야지요 글구 그렇게 많은 재산을 받고 찾아와준사람이 또 어딧겠어요...사랑하면서 잘 사셔야지요
베플아 짜증나 |2006.09.12 09:38
글보다가 승질나서 그냥 내렷네.. 당신 몇살이나 먹었는지 모르겟지만 나 말좀 놀께 화가나서 존댓말 안나와 -_- 자상하고 당신한테잘하고 당신 그렇게 사랑하는거 알면서 능력이없어 어쩔수없지만 헤어져써? 그런데 그렇게 능력없이 구질하게 사는 게싫어서 버린남자가 억대부자가되서 돌아오니까 기분이 째지니? 땡잡았다 이거야? 당신같은여자 나도 여자지면 개쪽팔려 당신같은 인간이랑 같은 사람이라는것도 챙피해.. 나는 내남친 일년반 이년가까이 제대로된못벌고 힘들게 살때 군소리 한마디안하고 다 내가 벌었어 그리고 다 이해했어 나는 내남자가 어디 몸한군데 평생 바보된다고해고 내가 평생 벌어먹일 각오도 되있었어 난 그렇게 한남자 사랑했는데도 결국 못이루고 헤어졌어.. 당신같은 사람보면 화가나 , 돈 있으니 사랑하고 돈없으면 사랑못한다는 썩어빠진생각으로 개념없이 사는 당신같은 사람입에서 사랑이라는말나오는게 역겨워.. 그남자 놔줘.. 그남자 당신같은 여자때문에 평생힘들어할꺼 생각하니 내맘이 다 찢어진다....시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