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톡을 보기만 했지 이렇게 글을 올릴거란 생각 안했습니다.
너무 화도나구 비참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전 결혼하 직장 여성입니다.
자랑도 아니구 정말 창피한 일이지만 저희친정부모님은 몇번을 안좋을 일을 겪으시고
아직도 월세를 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요즘같이 경기도 않좋은 상황에서 다달이 비싼 월세를 내구 계십니다.
저희는 딸이 4명있구 아들은 없습니다.
지금은 다 출가 하고 부모님 두분만 살고 계시죠.
이참에 부모님에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은 맘에 형제들끼리 조금씩 보태구
어머니께서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계셔서 서민전세대출을 받아 조금만 전세집으로 옮기려구 준비중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서민전세대출입니다.
어머니께서 전세대출을 신청하려구 거래하시는 은행에 먼저 전화로 문의를 드린후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힘들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은행을 방문하였지요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예요.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창구 여직원과 상담후 제출을 하였지요
한참 시간을 여직원이 보고서는 당일 6시까지 연락을 준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대부분 대출이란게 자격대상은 미리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보고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지를 바로 판단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6시까지 기다리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그냥 돌아오셨지요
퇴근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와서 몇번을 전화시도를 통해 간신히 상담직원과 통화가 되었지요
근데 서류가 미비해서 다시 해가지고 오라더군요.
복잡한 서류도 아니었는데 제출당시에 아무말도 없다가 연락준다는 시간이지나서 전화를 했더니
서류가 미비하다니...어이가 없습니다.
다음날 원하는 서류를 가지고 다시 찿았지요
근데 또 대출이 가능한지 제심사를 해야한다더군요
또 다음날 오후에 전화를 준다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기다렸지요.. 아니나 다를까 전화올 시간을 넘겨 또어렵게 몇명에 직원을 걸치고 걸쳐서 전화통화를 했더니 담당과장이 퇴근을 해서 모른다더군요
말이나 됩니까... 이건 정말 돈없는 사람에 서러움이지요
과연 대출상대가 일명 자기들이 우대하는 고객이였어도 이렇게 했을까요?
고객과의 약속을 몇번을 어긴 이사람들 도대체 돈없는 사람들은 대출도 못하는걸까요?
자기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겼지만 기다리는 저희로서는 시일이 다급했지요
요즘 전세대란이라고 뉴스에서 한참 나오구 있죠
말그대로 적은돈으로 전세얻기가 정말 힘듭니다.
이대로 간신히 잡은 집을 놓쳐야 하는걸까요
담당자에 퇴근으로 또 다음날 연락을 준다고 하면서 끊더군요
그러곤 전화준다는 시간은 또 지나가구 현재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대출이 가능한건지 안되는건지라도 말을해줘야 다른 방도를 구할꺼 아닙니까!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대출한번하겠다고 몇번을 점심밥도 굶어가시면서 은행을 찿아가시고
힘들게 전화통화를 하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힘든일인가요..여러분들중에서도 이런경우를 당하신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