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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x스 고객을 우습게 아는 고객데스크

두고봅시다 |2006.09.15 09:46
조회 280 |추천 0

 

오늘 아침(9월 15일 8시30분경)부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야간근무 마치고 와이프랑 장보러 홈플x스 울산 남구점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장보고 할인판매코너를 지나가는데

케이X&지에서 나온 팩으로 마시게 된 복분자를 싸게팔고있더군요

유통기한이 10월30일까지길래 유통기한임박으로 싸게파는가보다하고

평소에 한번 사보고 싶었던 제품이기에 할인판매하는김에 샀죠

그런데 집에 와서 뜯어보니까 30봉이라고 적혀있었는데

26봉밖에 들어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홈플x스 고객데스크로 가서 문의를 했죠

그런데 고객데스크에 있던 여직원이 잘 모르겠다면서

다른 남자직원을 부르는겁니다

그 남자직원이 와서 대뜸하는말이 할인판매하는게 원래 뭐 갯수가 모자라서

할인판매하는거라고 그냥 가져가라는투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제가 알기로 할인판매하는 상품은 유통기한임박이나 포장훼손으로

싸게 파는걸로 알고 있는데 참 어이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다른제품이 몇개 더 있었는데 그거 한번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보고 직접가서 가져오랍니다

그때부터 슬슬 열받기 시작했는데 그냥 가져왔습니다

고객데스크에 가져와서 뜯어보니까 그제품은 30봉 들어있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그 남자직원한테 물건이 작게 들어서 싸게

파는거라고 그러더니 같은 할인판매에 값은 값인데 이거는 왜 30봉 들어있냐고 따지니까

 

그직원이 띠꺼운 표정으로 "그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이러는겁니다 솔직히 그 상황에서 죄송하다는말 한마디만 들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집에 올려고 했는데 끝까지 죄송합니다 한마디를

안하더군요 마지막엔 열받아서 본사에 말해도되냐하니까

하는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맘대로하십쇼" 하고 거기있던 여직원이랑

코웃음을 치더군요 좀 더 따지면 사람을 한대 칠 기세더군요

홈플x스는 고객응대 그따위로 교육시키는가봅니다...

아침부터 집에 왔다 기름값 들여서 물건 바꾸러갔다가

기분만 완전 잡치고 정말 홈플러스 다시는 가기싫어집니다

아놔 진짜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무리 할인판매하는 제품이라도 물건이 이상있다는데 가서 직접 가져와라

 

무슨 가까운 거리에 다 있는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끝과 끝까지 걸어가서 가져왔습니다

 

자기가 잘못알아서 말실수 했으면

 

죄송하다는말 한마디로 끝날꺼 돌아서서 집에 오는 순간까지 코웃음 치던

 

그 여자직원과 남자직원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아침부터 참 어이가 없어서...

 

홈플x스 그따위로 장사해서 얼마나 잘되는지 한번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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