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여자에 대해 말해볼렵니다.
내가 이 여자를 만난건 무지 오래 됐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이렇게 반복하다가 또 만났습니다.
저두 참 한심합니다. 그 여자 이쁜것두 아니구 성격이 좋은것두 아닌데..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좋다구그랬는지..
이번에는 한 6개월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지 말로는 결혼까지 생각했었다나 뭐라나..
저두 다시 만났을때는 그냥 편하게 만났습니다.
그런데 젊은 혈기에 그랬는지 그 여자와 mt를 가고 말았습니다..
그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6개월 동안 저는 그 여자한테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가 정이 많은 놈이라서 그런지 그 여자가 원하는 것이라면 내 모든 것을 주고 싶더라구요..
그러는 동안에도 그 여자는 전 남자친구랑 어떻게 되었는지 저한테 말을 안해 주었습니다.
내가 그 말만 꺼내면 화내고 짜증내니깐 말하기도 싫더라구요.
그러던중 제가 하던일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여자두 점점 나를 멀리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던중..그 여자는 학생이라 개강을 해서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 대학교는 전북에 있고 저는 전남이 집입니다.
그때부터 연락이 하루에 한번 올까 말까 하더라구요..
저는 직감했습니다... 이 여자 ..남자 생겼다...
누군지는 알거 같았습니다..그 여자 같은 과 선배라는 오빠...
저는 그 사람 홈피에 들어 가봤습니다..
그런데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그 사람 메인사진에 올라와있더군요..
어찌나 배신감이 들던지!! 그래서 바로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욕도 했죠.
더 배신감이 드는건 그 사진을 저장 시킬려고 하니깐 방학하기전 종강때 술먹고 찍은 사진이더라구요..
진짜 얼척이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학교다닐때부터 그 선배를 만나고 놀면서 꼬리를 친거 였습니다.
그리구 그 선배라는 사람이 일본에 가있을때는 저하고 논거고 그 여자 알고보니 그 선배 만나러 방학때 일본까지 갔습니다.
일본가면서 나한테는 사랑한다고 해놓고는 그 선배라는 사람 만나러 간것입니다.
완전히 저를 이용해 먹은 거지요.
내가 사람 잘 믿고 정도 많은 걸 알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와서 하는 말이
"오빠 미안해"
"나 그 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해" "나한테 오빠만큼 잘해주는 사람은 없었어 "
이러는 겁니다.
나는 집어쳐라고 했죠. 앞으로도 그렇게 사람 이용하면서 살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짜증이 나서 그 여자의 과거를 그 선배라는 사람한테 다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그런 생각은 남아있습니다.
아 ...이런 상황에서 나는 복수를 해야할까요..아니면 그냥 그렇게 살라고 놔둬야 하나요?
여러분에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