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늦은 저녁시간 때에 운동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이 시간 때에는 배우는 사람이라고는 저 한명이구요.
제가 초기에도 관장님한테 말씀 드렸기 때문에 자꾸 말씀 드리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체육관에 온지 첫날인가 둘째날인가..
운동 끝나는 시간은 11시인데 관장님 걸려온 전화를 받더니 통화가 계속 길어지시더라구요.
통화를 끝내서 시간을 보니 대략 10시 50분정도
제 입장에서는 배우러 왔지 체육관에 혼자 시간 보내러 온게 아니라서 전 화가 나서 관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전화 통화는 제가 간 다음에 해도 되지 않느냐고..
여하튼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는 식의 사과는 받았습니다.
그 후 쭉 관장님의 행동을 지켜 보았습니다.
저는 학원 같은데 다니기 시작하면 그 학원의 선생님들이 학원생들한테 얼마나 열의를 다해 열성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가리켜 주시는지 나름 유심히 그 분의 행동을 지켜보며 마음 속으로 평가를 합니다.
한두달 후에도 내가 계속 다닐만한 곳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리켜 주시는 정해진 시간 동안 열심히 가리켜주시는 것 같으면서도 저한테 집중을 하다가 제가 열중해서 같은거 반복 운동하는 동안 어느 새 자기 연습에 빠져 있는가 하면 어제 같은 경우, 저를 지도 하시다가 끝나가는 시간 얼마 안남았는데 저한테 양해를 얻어 누가 어디 해외를 가는데 전화 한통만 하고 오겠다고 합니다.
짧은 통화였지만 운동 끝나가는 시간인데, 그 얼마를 못참아 그새 교육생 지도하는 시간에 자리를 이탈해야 하는건지..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걸까요?
제가 예전에 태권도 잠깐 배울때는 중, 고등학생 배우는 시간에 같이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거 못 느꼈는데 이 체육관에 오니까 관장님이 100% 최선을 다해서 가리켜준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성의것 나한테 몰두해서 하나라도 잘못된거 있음 바로 잡아주는데 열의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는데 지도해주는 시간 30분밖에 안되는 그 시간에 짬짬히 자기 운동에 빠져 그거 하다가 저 가리켜 주시는거 보면 이 체육관 관장님에 대한 이미지가 좋게 안보여지려고 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저 지도하다가 반복 되는 거니까 저는 저대로 가리켜 준거 하게끔 내비려 두고 옆에서 자기 운동에 빠져서 그거 좀 하다가 저한테 묻더라구요.
자기가 이거(자기 운동) 하는거 싫냐고?
전 그래서 대놓고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래 못 가더라구요.
나, 반복 훈련 하는 동안 집중력을 잃었는지 집중 하다말고 또 자기 운동에 빠져 나 가리켜줘가면서 틈틈히 지 운동하더라구요. 그런가 하면 왔다갔다 창밖 잠시 내다보고.
한명 가리켜 주는거 지루 하더라도 그렇게 표시를 내야 하는 건가요?
다음달 초에 수강료 드려야 되는데(3개월째 접어듬), 이 체육관에서 운동 배우는거 관둬야겠다는 생각이 이제는 강하게 듭니다.
교육생을 받았으면 30분동안만큼은 집중을 다해 열성적으로 지도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관장님한테 싫은 소리 더 하고 싶지 않아서 이해하려고 하는데, 길지도 않은 30분동안 틈틈히 딴 짓을 그리 해야 하는건지..
제가 배우려는 자세가 부족한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