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타국에서 빚은 슬픈만두 이야기

칠공주 |2006.10.12 09:31
조회 3,269 |추천 0
친한언니가 몇달 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한 달, 두 달 공부를 하니 영국에서 첨 맞는 명절 추석이 온것이다!!


타국에서 추석을 보내야하는 슬픔을 달래기 위해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만두를 빚었다   만두소도 직접 만들고...피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직접 만든듯..   다 빚은 만두를 냉동실에 잠깐 보관하기로했다.               몇시간 후...   냉동보관중인 만두를 꺼내왔다..                 헉...이게 웬일..       마트에서 파는 냉동만두처럼 되어있을꺼란 언니의 생각을 반전시킨 만두들...

↑얼어붙은 만두들의 윗면 (완전 자기네 끼리 달라 붙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T^T)

 

 



↑얼어붙은 만두들의 밑면

(마치, 자기들이 반찬통마냥 몬양새를 갖추고 있어

만두의 형채를 찾아볼래야 찾을수가 없다)

 

 

 

 

 

 

 

 

 

이런..슬프자나T^T 훌쩍..흑흑

 

부모님 친구들을 생각하면 빚은 만둔데, 이대로 버릴 수 는 없다!!

 

 

 

 

 

 

 

 

엉겨붙은 만두들을 김밥마냥 자르기로 한 언니!!



얼어붙은 만두 자르기도 힘들었겠다..안습ㅠ.ㅠ..                     짠~~~~~       얼어붙은 만두 자른 모습!!   지대로 안습이다..훅ㅠ.ㅠ  

겉은 얼었지만 속은 만두 맞네~ㅋㅋㅋㅋ

 

 

 

 

힘들게 빚은 만두,

 

이렇게되어 버렸지만 만두국해서 맛나게 먹었다는

 

"타국에서 빚은 슬픈만두" 이야기!! 끝!!!!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