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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아, 짤리기 싫으면 이 말 듣지?

나도 신입사원 |2006.07.13 17:35
조회 4,909 |추천 0


안녕하세요, 신입사원이라는 이름의 채널이 있어 들어와봤네요.

 

설마 했더니 진짜 있네...저와 같은 신입사원 분들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제 친구가, 인터넷에서 본 글이라며 제게 전해줬는데....

 

한마디 한 마디가 요즘의 제게 많이 힘이 되는 글이네요....

 

6개월동안의 신입사원 생활, 힘드신 분도 계실거고 즐거운 분도 계실텐데 이 글 읽고 모두

 

힘찬 동기부여 됩시다....^^


사실 어제 우리 부장님한테 완전 깨지고,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니고 오라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서

 

아주 힘 빠졌었는데....이 글 읽으니까 뭔가 힘이 나네요....

 

(아, 언제쯤이면 안 깨지고 버벅대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살려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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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소니코리아 팀장


첫 계약을 성사시켰을 때다. 본사 제품을 방송국에 소개하고 계약을 완성시키는 일이었다. 입사 후 처음으로 성취감과 소속감을 느꼈던 것 같다.

 

양성진 애경산업 부장

 

신입사원 때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열혈청년이었다. 그래서인지 조직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직장 상사들과 의견 충돌이 잦아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난다.

 

오세윤 광개토개발 사장

 

전문지 수습기자 시절 3개월 만에 첫 기사를 써서 제출했는데 국장이 원고지를 찢어버리며 함량미달이라고 호되게 꾸지람했던 기억이 있다. 이후 구두굽이 닳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며 취재했다. 당시 꾸지람 덕에 근성을 키울 수 있었다.

 

유호성 진로발렌타인스 차장

 

장교 특채로 진로에 입사했다. 여름에 고무보트를 타고 수상훈련을 했는데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모두 군 장교 출신이라 군대와 같이 열심히 노를 저었던 기억이 또렷하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 전무

 

88년 12월에 입사했는데 당시 주식시장이 매우 활황이었다. 지점에서 근무했는데 밤 9시까지 시세확인 전화 받고, 12시까지 증권출납일 하고 새벽 1~2시에 퇴근하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바쁘고 정신 없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현병택 기업은행 부행장

 

78년 2월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남대문지점에 근무할 때 사내 지점대항 축구대회에서 공격수로 뛰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축구대회 우승을 계기로 우리 지점은 똘똘 뭉쳤고 사내 지점 평가에서도 1등을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사소한 계기였지만 직원들간 인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그때부터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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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까짓거 뭐 별거 있겠습니까...

 

매일 깨지고 사는 저같은 사람도 사는데...

 

돈은 열심히 모으면 되고 일은 열심히 배우면 되고.....

 

 

인생 자체가 버그인데, 버그는 수정하면서 가는거죠!!!

 

 

 

 

힘냅시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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