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온라인으로 알게 된 남자의 아일 가진거 같아요..
네이트온 친구 찾기에서 알게 된..남자에요..
12살이나 차이 나는...
서로 다른 지역에 살아요...
내가 좋대요..
전 그냥 가벼운 맘으로 만나고..
잤어요...
알고 봤더니 배란일이더군요..
저 솔직히 아이 한번 지웠던 일 있거든요...
그때는 사귀던 남자친구 아이였구..
지금 이 아인...남자쪽은 절 애인으로 생각하지만..
전 전혀 안 그렇거든요..
비젼도 없구.능력도 없는거 같구..
나이가 있으니 애기가 생기면 당장 결혼해야 할 처지인거 같은데...
아직......확실하진 않은데...
옛날에 경험이 있으니..
몸에 이상한 변화가 오니까..옛날 그 때랑 똑같은거 있죠...
옛날에는 제가 원해서 지웠지만..
지금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땐 정말 힘들구 많이 아팠거든요..
그리고 그땐.......피임약을 먹어서 어쩔수 없지만..
지금은 피임도 안했구..
두번씩이나 내 아일 지울순 없을거 같아요..
다음주가 생리예정일이에요...
그때 확실해지겠지요..
방금 남자분과 통화했어요..
왜 눈물이 나던지..
당황스럽데요...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다면서..
차라리..지우라고 해주지..
지우라고는 하지 않네요...
어쩌죠......
저 어쩌면 좋아요.........
눈물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