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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

조앤 |2003.03.14 09:52
조회 973 |추천 0

웃지 말아요...당신...


나...어제...

생전 안해본거 했거든...


화이트데이가

며칠인지도 몰랐는데

남들 다 받는거

당신도 받고 싶을까 싶어

일부러 사러 갔다는거 아니예요...


이것 저것 고르면서도 얼마나 쑥스럽던지...

이걸...당신 눈빛 보면서

제대로 건네줄 수 있을지 그것도 의문스럽네요...


사실...

당신에겐 사탕이나 초컬릿이 필요 없어요...

당신 자체가 이미 달콤함인걸...

세상 무엇보다 감미로운걸...


그래도...

좋아라하며 기쁘게 받을걸 생각하니

어느새 내 얼굴엔 미소가 번지네요...


사탕 받는 당신도 행복하겠지만,

이런 기분 벌써부터 느끼고 있는 나는

더 행복하네요...


당신...

고맙고...

이뻐요...


사랑한단 말은

안해봤지만...

이렇게 슬그머니...

했다는거 알아요...? ^^

 

 

 

조앤...

 

 

Click~! 685회 [무심한 남자의 수줍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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