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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가씨가 카풀하자고......

[Cz] |2006.10.11 11:47
조회 103,782 |추천 0

저는 결혼을 눈앞에둔 남자입니다.

황당하기만 하네요

 

 

10일전 저희는 신혼집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신혼집에서 짐정리하고 쓰레기 버리면서 들락달락했죠.

그런데 한 젊은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이사오셧나바요.

묻길레 전 '네'라고했죠.

그렇게 짧은 인사를 나눈뒤 저는 그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아침에 출근할려고 대문을나서는데 또 아가씨를 마주치고 가볍게 인사만했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 07시20분쯤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또 마주친겁니다.

옆집과 건물이가깝에붙어있는지라 주차공간이 한 라인에있죠.

제차 앞에 그아가씨차가 있더군요. (여기서 제차는 소3/아기씨차 nf)

제가 차에타려는순가 아가씨'왈' 직장이 서울이신가요.   전'네'라고했죠.

서울어디냐고 묻길레 도곡동이라고....아가씨하는말 전 역삼역근처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전 차에 올라 회사로 출발을했죠.

제가 출발과동시에 그 아가씨도 같이 출발한것 같더라구요.

룸밀러 뒤를 보는데 제뒤만 따라옵니다.

그것도 양재역까지 그러고는 제옆을지나가면서 '빵"하고 지나가는거있죠.

저와아가씨 출근시간이 비슷한가봅니다.

또 다음날 아침 제가10분정 늦잠을자서 10분늦게 나왔는데 그아가씨 차안에 앉아있더라구요.

전날과 주차는 같은자리였구요.

아가씨 절 보고하는 말 저기 방향도같고 회사도 근처인데 차한데로 같이다니실레요.

'헉' 순간 당황해서 머라고해야할지 생각이나질 않더라구요.

제가 고급승용차도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인물이 뛰어난것도 아닌데 어떤 의도로 저에게

그런 제안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가질 않습니다.

이사실을 와이프가 알기라도하면 욕 바가지로먹고 예전에 바람피다 한번걸려 뒤지게 혼난적이 있거든요.

그뒤론 하늘에 맹세코 한눈판적 한번도 없구요. 단란주점이나 룸 간적도없습니다.

나이트도 물론이구요.

쫌있음 결혼식인데.....

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수렴하겠습니다.

회사라 서두도없고 엉망이네요.

 

 

 

  내가 울면 함께 울어버리는 내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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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_-|2006.10.13 08:57
아저씨 웃긴다. 결혼까지 앞두고 맘이 싱숭생숭해? 딱 짤라서 싫다고 하면 될껄 여기까지 글 올린다는건 맘이 좀 동한다는 소리 아냐? 전적도 있다매.. 이래서 한번바람피면 확 끝내야된다니깐 -_-
베플닉네임|2006.10.13 09:28
카풀이 하고 싶은거냐? 커플이 하고 싶은거냐?
베플닉네임|2006.10.13 08:51
글쓴이도 웃기고 그 여자도 웃기는 여자네..글쓴이 카풀 하기 싫음 안된다고 말하면 되는거고 안하면 되는거지 뭘 고민해..? 벌써 하고는 싶은데 마눌한테 혼날까바 그러는건지..ㅉㅉ..그리고 그 여자도 웃기는구만 ..같은 회사 직장 동료라도 카풀 하자는 말조심스럽구만 무슨 이사 와서 얼굴 안지 며칠 됐다고 첨 보는 남자한테 카풀을 하자고 그래..? 웃기는 여잘쎄~님 마눌 핸폰 번호 좀 갈켜 주소..내가 다 일러 주께..카풀은 무슨 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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