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사연은 이렇습니다..
9월 마지막 토요일 이었습니다,
아버지랑 바다낚시를 하러 갔숩죠, ㅋㅋ
거기서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은 많이 만났어요,
그날따라 운이 좋아서 , 도다리는
3 마리나 잡구, 놀래미는 15마리 정도, ? 잡은것 같아요 ㅋㅋ
운이 좋았다, 생각했는데. 지나가던 한분이 회도 떠 주시고, ㅋㅋ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었죠,
그런데 다름 아니라, 저녁쯤이었어요,,
아버지와 계속 낚시를 하고있었는데, 어두워 져서 제가 캐미어(야광불=썬라이트)를 사러 갔었었죠,
갔다와보니, 이게 왠걸, ㅠ 지렁이 (미끼)가 없어진거에여 ㅠ 3000원치나 사서 반틈정도밖에 안썻었는데 ㅠㅠ 헐 넘 아까오 ㅠ 또사려니 더더욱이 아깝고,
그래서 옆에 (이분은 다른사람들이 낚시하는걸 구경하러 오신 분인듯,,) 계시던분한테 물어봣죠,
혹시, 제 미끼 보셧냐고, ,,
그런데 그분은 나이는 이십대 중반?정도로 보이셨고, EF쏘나타를 타고있었고,
음, 그리고 눈이 동글동글 한 분이었습니다, ㅋㅋ
그분이, 아ㅏㅏㅏ 아까 어떤 아저씨가 뭘 들고 가는걸 보긴 봤는데,
그게 미끼였는줄은 몰랐다고,
그러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 아ㅏ ㅜㅜ 어떻게 , 제가 방파제를 3번이나 돌아다니면서, 우리 미끼를 주워간 아저씨를
찾았는데, ㅠ 못찼았어요 ㅠㅠ 헐 ㅋㅋ
그래서, 그 분 한테 그아저씨 안보여요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그분이 사라지시는 겁니다, 슝~ ㅋㅋ
난 또 약속이 있어서 가는 거구나,, 요렇게 생각하궁,
있을때였는데 10분 지났나?
미끼를 한통 완전 많이 들고 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난 완전 감동감동 ㅋㅋ 겐찬~은~데~~~ㅋㅋ 하면서 받았더랬죠, ㅋㅋ
아버지가, 어머~ 겐찮은데, 하시니깐,
그분이, 아ㅏㅏ 삼촌이 여기 근처에서 장사를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움, 넘 좋으신분? ㅋㅋ 아님,?ㅋㅋ
암튼, 그분덕에 그날 참 아직 좋으신분이 이렇게 많구나,,, ㅋㅋㅋ 아침부터 운이 좋았죠, ㅋㅋ
그리궁, 우리도 고맙다 인사를 전하고, ㅋ
회를 떠주겠다고하니, 사양하시더라고요 ㅋㅋ 히힛, ㅋ
그리고 아버지와 전 그 방파제에 1~2인용 원터치 텐트를 치고 하룰를 묵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그 다름날 그분이 정오쯤 되던시간에 다시 찾으셧더라고요, ㅋㅋ
음, 그사람의 마음???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무슨 이유??
ㅋ 여자의 직감이지만, 그렇게 생각이 듬니다 ㅋㅋ
암튼, 낚시 넘 재밋고, 자꾸 가고싶어영 ㅋㅋㅋ
그분한테는 정말 고맙고맙고, 친구나 했으면 좋겠는뎅; ㅋㅋ
칭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