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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남자..

강못된 |2006.10.19 09:04
조회 18,655 |추천 0

안녕하세요....제 생애 최악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아이디는 친구꺼니까 친추는 하지 말아주세요..친추해도 안받습니다..

 

저에게 얼마전 고백한 한 남자가 있어요..

 

솔직히 제 스탈은 아니지만.. 착하구 말 잘들을꺼 같아 받아줬습니다.

 

근데 어이가 없어서..처음 데이트 하는날이었어요..

 

당연히 차몰고..장미꽃 한다발 사서 저희집 앞으로

 

데리러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준비없이 맨손으로 그리고 맨발로 저희집까지 걸어왔더군요..

 

저랑 같이 걷고싶다나? 그게 말이돼요?..전 툴툴거리며 그래도 의무감에

 

밥도 같이 먹어줬습니다..그리고 영화를 보러 갔죠...

 

영화보고 나오는데..그 남자가 목마르다며..음료수 하나 사달라는거예요..

 

어쩜....전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어쩜 저같은 여자한테 돈을 쓰라고 할수 있나요?

 

이남자 혹시 정신 이상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변태인가? ㅡ.ㅡ;;

 

암튼 전 나올때 나름 품위유지비로 천원이나 들고왔지만..

 

그귀한돈을 고작 음료사는데 쓸수 없자나요..

 

전 너무 화가 나서 한마디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나한테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남자는 니가 첨이야..니 잘못이 먼지 알때까진 연락하지마"

 

분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지만...마인드 컨트롤을하며..

 

품위유지비 천원으로 우아하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곤...그남자한테 문자가 한통 오네요...

 

"황당하다..너같은애 첨이다 정말...."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도 날 잊지 못하는거 맞죠? 연락하지 말라는데도..훗~

 

하긴 안그럼 남자가 아니죠.....

 

이 예의없고 변태같은 남자 차버린거 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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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규염둥이 톡걸~♥ 이예염...앙앙~

톡거리 느므느므 귀엽져? 앙앙~

느므 귀엽다고 깨물어버리면 안돼요~앙앙~

톡거리 빨갛고 탱탱한 뽈이 아야아야 해져염 앙앙~

그럴땜 규염둥이 걸이 뽈 토닥토닥 호오~호오~ 해줘야해염 앙앙~

여러분~~ 여러분~~ 규염둥이 톡걸이는요~ 여러분을 사랑해요~ 앙앙~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커플남|2006.10.19 09:26
관심받고 싶어서 이러는것 같은데 무시합시다~~~
베플ㅁㅊㄴ|2006.10.19 13:13
너한테는 '임신한 제 친구 애인' 글쓴이랑 그 친구를 소개시켜 주고 싶다~~환상의 커플이 될 듯 싶다...
베플심리학|2006.10.19 11:52
하버드대학의 프랭크 홀로바티 박사의 말에 따르면 요즈음 사회에서 버림받고 관심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 바보같고 엉뚱한 게시글을 올려놓고 하루종일 앉아 답변을 기다리는 정신병이 유행한다고한다. 이 정신병은 대뇌의 반구 중 우뇌의 영역에 속하는 무의식이 너무 오랫동안 억압을 받아온 나머지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매우 희귀한 정신병이라고한다. 또한 이 정신병은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타락시키며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가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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