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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녀 vol.13

i aM JuNe |2006.10.27 19:28
조회 183 |추천 0

 

 하영이를 부르다니 무슨일일까??

하영이는 원장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나갔다.

 

그러다 한 5분 정도 뒤에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왔다.

 

"무슨 일 있어?"

"아니... 아직 하늘이가 안 들어왔단다 ..

 그럴 아가 아인데..."

 

하늘이..?? 아까 급하게 뛰어 가던데..

 

"핸드폰으로 한 번 전화해보지~"

"전화해 봤는데 안 받는다."

"사실.. 아까 하늘이 봤는데"

"아까? 어디서?"

"너 콜라 리필 하러 갔을 때 그 앞으로 급하게 뛰어 가던데?"

"그래? 이 기집애 무슨 일 있는 거 아이가?"

"에이~ 아무 일 없을꺼야. 안심하고 있어"

"휴...."

 

급하게 뛰어가던데

정말 하영이 말대로 무슨 일이 생긴건가...

설마 큰 일 난 건 아니겠지?

 

하늘이에 대한 걱정으로

수업이 귀에 들어 오지 않았다.

 

왜 이렇게 내가 하늘이를 걱정하는 거지?

별로 친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

하늘이를 걱정하고 있냐는 말이야...

 

하늘이를 좋아하는 건가?

이 김한영이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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