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결혼할 때까지는 친구요, 남이죠.
너무 마음을 두지도 말고 빼앗기지도 마세요.
남친이 작전을 썼거나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지도 모르죠.
친구처럼 항상 안전거리를 두고 상대를 알고 이해하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상대가 올바로 보이지 않아요.
쇼핑(?)하는 마음으로 겉보다는 속과 미래의 가능성을 살피고,
한 사람에 집착하기보다 두루 사귀다가 적당한 시기에
미래를 동행하기에 적절한 사람을 결정하면되니까요.
상대의 인격과 교양과 가정문화 등등을 잘 알아보세요.
결혼하고 나서 알면 돌이킬 수 없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도 얘기하세요.
현재로서는 부모님보다 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보다 미래를 생각하면서 상대를 판단하고 조언을 해줄테니까요.
만남과 사랑이 삶과 미래를 준비하는 활력소가 되어야 합니다.
평안함이 없이 갈등하는 만남은 미래도 어둡습니다.
'사랑하되 거리를 두고, 사랑으로 서로 구속하지 말라,는 시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