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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직원이 너무 괴롭힙니다. ㅜㅜ

성인군자 |2006.11.01 17:17
조회 637 |추천 0

처음 그여자가 들어온건 제가 입사한지 보름쯤 후에 들어왔지요..

 

참한 얼굴에 애교까지 철철 넘치는 그여자 저보다 두살위지만 참 귀엽고 친절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저도 입사한지 한달남짓 밖에 되지 않았기에 회사 사람들과 잘지내 보려고 여러모로 노력많이 하고있었드렛죠 +ㅅ+;;

 

일한땐 진지하게 일하고 그여자랑 있을땐 좀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죠

 

그여직원이 밥을 사달라고 몇번 말을하길래 제딴엔 잘됏다싶어 기왕가는거 윗분두분하고 또래직원 한명까지 해서 한번에 사는게 낫겟다 싶어서 먹으러 갓지요

 

 

그런대!!!!!!!!!!! 기분좋게 부장님이 아무래도 절 좀 않좋게 보는것 같아서 기왕에 같이온 자린대

갑자기 절 여자로 보지말라고 하는겁니다.. 첨엔 아예~ 하고 넘겻는대 두번이나 =ㅁ=;;

좀 당황이 되서 아! 시끄러워 라고 햇지요!

그런대 이번엔 평소엔 제가 장난쳐도  누나한테 혼난다~ 하믄서 애교스럽게 넘기던 여자가 =ㅁ=;;

갑자기 심각한표정으로 상사에게 아 xx씨가 이런 사적인자리에선 편하게 장난치고 하면 받아줄수있는대 공적인 자리에서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보면 제가 얼마나 당황하겠어요.. 하면서 말을 하는겁니다...

 

이야... 순간 등에서 식은땀이 =ㅅ=;;; 부장님 표정 굳어가고.... 대체 사람들이 절 어떻게 보겠습니까??

저 같아도 딱오해하지요 아 이녀석이 어리겟다 여자친구도 없겟다 우리 여직원한테 찍접이처럼 찍접거리는구나!   아예 저같아도 대번에 이생각 밖에 안들었을텐데 본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아 내가 너무 장난을 많이쳣나보다 난 장난이였는대 상대방에서 기분나쁘게 생각하고 있으면 잘못한거구나하고 나름대로 반성하고, 그래도 분위기 망치지 않으려고 애써 사람들이 말하고 있으면 맏장구도 치고 농담하면 웃기도 하고 앉아있는대  

 

그 여자... 옆에서 쿡쿡찌르면서 xx씨 화낫어요? ...  

저... 아니요...

그여자... 상사에게 ``아니요 제가 이러니까 말을 못하겟는거에요 이렇게 갑자기 확 다운되잖아요``

저...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또 제 옆구리를 찌르면서 화낫어요??

아 이럴땐 화 낫다고 해야하나요 않낫다고 해야하나요?

 

그러고서 술집나와서 차에 태울때까지 7번이나 화낫냐고 물어보면 사람이 표정이 안굳을수가 있겟어요? =ㅅ=;;

 

그래도 집에 가던지 말던지 집에 갈까하다가 그래도 그게 아니지 하고 집에 대려다 주는대 계속 옆에서 화낫냐고 찌르고 노래부래불러준다고 하고 쉴세없이 재잘재잘 결국 노래방가자고 조르다가 내일 출근해야하는대 집에가겟다고 하니까 잡아 먹을듯이 째려보더니 내리더군요 =ㅅ=;;;;;;;;;;;;;;;;;

 

집에 가는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래도 남자가 내일 먼저 웃는얼굴로 인사하고 다시 잘지내야 되겟다 라고 생각 하고 왓더니 인사하려는절 쌩까고 가시더군요 =ㅅ=;;;

 

자리에 돌아와보니 그렇게 생글생글 하던 여자가 그날은 단한번도 웃는모습이 없더군요...

일주일동안 저 나름대로 고칠려고 업무에 필요한거 아니면 될수있는한 대화도 자제하면서 지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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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 또 술자리가 있었지요...

 

아 전그때까지만해도 아 오늘그래도 사석이니까 좀 풀어서 다시 잘지내볼수있겟다 싶어서 술도 따라주고 말도 붙여보았습니다.

 

그런대 그여자 옆에 앉자있는 다른여직원에게 아 xx씨는 남자가 꽁해가지고 소심하다...

아~ 순간 뒷골이.... 저 그래도 한참 묵묵히 듣고있었죠..

머 관심없으면 이런예기도 안한다 내일부턴 예기해주지도 않을거다 등등

 

그여자 : 솔직히 멀잘못했는지 모르겟지?

저 : 부장님에게 ``제가 사회 초년생이고 경험이 없다보니 잘못을 많이 하는가봅니다.. 말씀해주시면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저 최대한 공손하게 말씀을 드렷는대도

``xx씨는 그게 잘못된거야!`` 저 부장님한테 말씀드린건대 그여자가 옆에서 재잘대더군요 =ㅅ=;;

 

그말을 듣고 부장님 자기한테 말도 걸지말랍니다.... =ㅅ=;;

옆에 여직원 저랑 몇번 보지도 못한분인대 술먹고 저한테 나이 어린세끼가 어쩌고 저쩌고....

 

저한테 발길질을 하시더군요.. 저 잘참고있었는대 정말 순간 눈돌아갈뻔하던찰라에

부장님이 야 너이세끼 어쩌고 저쩌고 하시고 가시더군요... .

 

저 순간 너무 힘빠지고 화내기도 힘들어서

 

그 발길질한 여자한테 제가 무조건 잘못햇다고 악수하고 좀 풀자고했더니만

이번엔 자길 여자라고 무시했다고 발길질을하면서...  ``어 니가 xx씨한테 머라머라 하고 이렇게이렇게장난치고 하면 되겟냐 어린노무세끼가 신발 개세끼 소세끼 다찻고``

 

아! 저 그때서야 알게되었죠...  그 여직원이 다른사람들앞에선 애교떨고 알랑방구끼면서 제욕하고 다이니면서 이간질하고있다는 사실을=ㅅ=;;;;

 

 

하............. 정말 이젠 그여자 지긋지긋하고 회사도 당장에라도 그만두고 싶습니다...

 

도대체 제가 뭘그렇게 잘못을하고 죽을죄를 지은건지 도데체 모르겟습니다?

정말 이런일 까지 당할정도로 잘못한건가요??

 

장난친거가지고 자꼬 걸고넘어지는대 제가 무슨 성희롱한것도 아니고 기분나쁘게한것도 아니고 어쩌다 하루에 한번이나 말할까말까한 사이였는대

도데체 왜 이렇게 까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여자가 제 이름만 말해도 열받아 죽겠습니다.....

제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도데체 어쩌라는건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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