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어떠신가요??
그거 다 이해해 주시는 편이에요??
저는 맨날 닥달하거든요...늦는다고 보통 새벽 2~4시정도에요...
남편은 혼자사업을 하기때문에 회식이런거 할사람도 없고
그져 친구들 만나서 노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나갈때 마다 새벽에 오니 제가 닥달을 많이했어요
처음엔 전화도 안하고 오나부다 했는데
어느날 카드명세서에 주점 명세서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금액음 80만원이구요
그래서 걱정이되서 카드쓰면 핸드폰 문자 저한테 오게하고
그래도 늦게오긴 마찬가지긴한데 카드는 잘안쓰드라구요
아마 가게에서 (남편이하는 가게) 현금으로 쓰는거 같기도하고
용돈도 안주는데 친구들 만나서 새벽까지 잘 놀고 오드라구요
그리고 어제도 친구만나서 저녁만 먹고 온다더니
그래서 누구 만나냐고 했더니 결혼전에 알던 아는 누나들인데
결혼식때도 오고 맨날 싸이에도 죽어라 글을 남겨서 제가 이름만 알거든요
결혼식때도 오고 했는데 결혼하고 쌩깐다고 해서
그냥 만나서 밥만 먹고 온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더니 왠걸 술먹고 새벽 2시에 대리운전까지 해서 오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또 닥달했죠
시간이 그렇게 많고 돈이 그렇게 많냐고
쓸데없는 인간들 만나서 또 새벽에 오냐고 했더니
저보고 지친다고 지겨워서 못살겠다고 어떻게 생각이 그거뿐이 안되냐고
저르 오히려 이상한 여자로 몰고 사람을 못믿고 맨날 의삼하고 어케 사냐며
막 그러자나요 있는말 없는말 막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다른 와이프들이 터치없으니깐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냐고
암튼 저한테 막 못살겠다고 지친다고 계속
그래서 저도 그럼 당신 하고싶은데고 하고 살라고 했어요...
젤 서러운거는요 저는 임신해서 일도 못하고 남편동네에 혼자와서
친구도 없이 살고 있는데 .....그거에요....
제가 닥달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에요??
그럼 맨날 새벽에 들어오고 막 친구랍시고 유부녀 만나서 늦게들어오는데
다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건간요??
저는 하루종일 집에서 남편오기만 기다리는데..
물론 저도 가끔 친구도 만나고 하지만 남편 퇴근시간 되면 밥해줄려고 일찍오거든요...
주말마다 거의 시댁에 가고.....
저보고 이럴때 마다 같이 살기 싫대요...정말 어쩔수 없어서 같이 산다고..막...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금 임신 6개월에 ....나가서 돈벌수도 없고..
어디 갈때도 없고....동네엔 친구도 없고...그렇다고 친정에 쪼르르 달려갈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