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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인이 너무 오바 하는거 같아요.

정위즈 |2006.11.08 13:45
조회 2,979 |추천 0

제 동생 아이디 빌려서 씁니다.

 

전 올해 32살의 남성이고 제 애인은 25살입니다.사귄지는 횟수로 3년 됐구요.

원래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양쪽 부모님들 트러블 때문에 엉망이 되버린 커플입니다.하지만 우리는 꾸준히 만나고 매일 함께 합니다..

제 주위에서는 모두들 저랑 애인이 헤어진 줄 압니다.

몇주 전에 학교 동기 여자애가 저한테 전화와서는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전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말하곤 끊었습니다.

몇일 전에 학교 동기들을 만났습니다.그 사람들도 역시 전부 저희가 헤어진 줄 압니다.그냥 연락만 하고 지내는 정도로만 알아요.그러다 주위 사람들이 소개팅 시켜준다는 동기 여자애한테 빨리 저 소개팅 시켜주라고 닥달을 해서 그 여자애는 부담스러워하고 덕분에 분위기는 이상하게 되고..

그러다 걍 헤어졌는데 전 집에 가는 길에 가만 생각해보니 이렇게 신경써주는 그 동기 여자애가 고마워서 그냥 아무 의도 없이 나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뜻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 나 소개팅 해줘. 그 여자 한번 만나보고 싶어.조만간 보자"

 

답장은 안오더군요..

그러던 다음날 아침.제 애인이 제가 보낸 그 문자를 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울고 불고 소리지르고 완전 오바 심합니다.각서까지 쓰라고 합니다.

전 아무 뜻없이 그냥 말한건데 울 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제가 바람 핀것도 아니고 딴 여자랑 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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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상한심리야|2006.11.08 15:19
신경써주고 미안하면 그냥 있는그대로 신경써줘서 고맙다 하면될것을... 왜 소개팅해줘 조만간보자 이래야 하나??? 당췌 심리를 이해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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