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귀고부터 추억을 많이 만들겠다는 맘에
여행을 자주간다,, 대부분 이쁜 펜션찾아 여행떠나는데
요번엔 동생도 만날겸 서울구경 가기로해따~
여기는 서울과 5시간 걸리는 지방!!!
첫날은 다른지역으로 가서 친구들만나 놀구 ,,
담날 서울로 출발~ 늦잠자는바람에 늦게 도착해서
지하철 시간때문에 동생하고 잠시 쇼핑하구 밥먹고 보내구 ~
우린 담날 롯데월드 가기위해 신천으로 옮겨따 ㅎㅎ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놀이공원은 너무너무 잼이따 =ㅁ=
지하철 타는것도 첨엔 두려웠당,,
모를땐는 지하철 하면,, 갈아타야하고 갈아타더라두 잘 찾아가야하구,,
또 전에 서울 마니 오더라두 차타고 돌아다니기때문에 지하철을 타봤나 머 ㅎㅎ
동생이 일 하기때문에 같이 다니질못해 지하철 타는법을 배웠다
배우고나니,, 이게 왠걸 ㅋㅋ 물론 다들 쉬우겠지만 ㅋㅋㅋㅋ 나더 마찬가지로 쉽더군
하룻밤 지내고 롯데월드가서 신나게 놀까 했지만,,
첨부터 자이로드롭 스윙을 태웠더니만 ,, 남친 ㅠ 무섭다고 안탄덴다,,
기껏 올만에 와서는 범버카 만 신나게 타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서 경기도 동생들을 만나러 갈까 하다가 이사람 저사람 만날까하다보니
피곤해죽겠구 약속잡기도 힘들구 ~ 그래서 다시 방을 잡았다
요번엔 다른MT(서비스 제로~~~~~~~)
남친 친척동생과 연락해서 담날 시청서 월드컵 응원가자는거였다,,
한참 월드컵 시작했을때여서 마침 담날에 토고전 경기가 있는것
하루자구 동생 저나해봤더니 못온다고한다
나는 축구를 그다지 조아하는건 아니구 결과만 보는편 ,,
소리질러 응원하는 스탈도 아니다 ;; 하지만 언제 서울와서 응원하겠는가,,
둘이 시청으로 가따.. 짐이있기때문에 방을 잡고 응원하기루해따
근데 그닥 보이는 MT들이 없어서 찾고 찾다가 물어봐서 아조 조금한 ,,
골목같이 들어가야 나오는 MT도착!!! 짐 풀구 좀 쉬었다가 나가기루해따
ㅇ ㅣ제 여기서부터~!!!!!
둘이 여행와서 기분도 조코~ 남친은 축구를 조아하는터라 응원한단 맘에 ,,
기분 들떠서 둘이 손꼭잡고 나왔다,,
응원생각을 안한터라 빨간티가 없어서 우리도 붉은악마하자고 옷 사기뤃따,,
지하상가로 내려가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내가 원하는 스탈이없어서
그냥 안사구 다시 나왔죠 ,,
우리 막 왔을땐 사람이 별로없었는뎃,, 쉬고오니 자리가없더라구요,,
겨우겨우 그래도 자리 잘 잡구 앉아서 응원준비~ 시작~ 우리 승!!!!!
그리곤 그 많은사람들에 이끌려 들어가다 밥먹고가자구 식당찾아 들가서 밥먹었죵
기분좋게 소주한잔까지 같이함서 먹고 나왔는데 이게 왠걸,,
저쪽이 맞다고 갔는데 ,, 아니더라구요 ㅠ0ㅠ
분명 맞는데 다른길 나오구,, 여기저기 다 들어가봐도 전혀 아니고
MT열쇠를 봤는데 번호도없고 114로 물어봐도 번호가 안나와요 ㅠ
짐더 다 거기에있는데 ,, 빨리 찾아 들가 쉬고픈맘밖에없었는데 ,, 난리난거죠
울 남친 성격 욱~!! 천천히 생각해보고 좋게좋게 풀어가야하는데 ,, 답답하기만한거죠
그 넓은땅에 저 혼자 내버려두고 가버리구 ,, 저나해서 기껏 다시만나 좋게 찾아보자고 해도
화내면서 ,,오히려 저한테 책임을 다 떠밀구 ㅠ 왜 길 모르냐는둥
지가 돈 다가꼬있었는뎃 ,, 그 길거리서 소리지름서 지갑던져버리구 너 혼자 알아서 가라고
가버리구 ,, 휴우~~~~
혼자 눈물글썽글썽 졸졸 따라다니면서 찾아다녔죠,,
그 MT물어볼때 어느식당,, 만두파는덴 아닌데 만두팔고있었죠 ,, 하지만 문닫은 그시간,,
만두가 보이나 머 ㅠ
그 MT를 찾을때 남친이 그근처 노래방?간판을 봐서 알고있을줄 알았는데 모르고 ,,
겨우 막 돌아다니다 청소부 아저씨께 물었어요,,
아저씨 혹시 ooMT아세요? 모른신답니다 ㅠ
근데 저쪽 건너편 쪽이 MT이름인 oo동이랍니다~
ㅇ ㅏ,, 맞겠구나 싶었죠,, 근데 이제껏 우린 이쪽만 다 돌아다녀보고 물어봤는데,,
왜 저 멀리 건너편쪽인가?????????????????????????
그래더 알길이없으니 한참을 찾아야햇죠,,
딱 시청 도착해서 기분 들떠있어 둘이 얘기만하고갔지,, 길 외울생각은 안했던 멍청한탓에
방까지 잃어버리구 ,, 근데 남친이 여기아니였냐? 아니냐? 맞는거같다?
하지만 전,,전혀 생각이 안났어요
아예 안봤기때문에 길을 ㅠ 남친이 먼가 간판을 보고 MT로 착각해서 따라간거밖에..
글케 한참 길을 가다가 가다가 ,, 도저히 앙대겠다며,,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해서
다른곳 잡아서 자고 낼찾자~ 하고 돌아서는순간,,,,
헉!! 드디어 우리가 찾고 찾던 MT가 저 골목안에 있는게 아닌가,,
맞나 맞나 하고 열쇠랑 이름이랑 번갈아 가며 맞다 맞다!!!
ㅇ ㅏ~~ 완전 긴장이 다 풀리구,, 이젠 살았다 생각과 왜 내가 길을 몰랐을까 하는 자책 ㅠ
그니까 이래따,, 물론 길은 안보고 갔지만 나왔을때 어느 방향인진 알았다
그런데 우리가 지하로 내려가면서 길이 엇갈린것 ㅠ 지하상가 돌아다니다 다른쪽으로
나왔기때문에 착각을,,,,,,,
휴우,, 못찾았음 어쩔뻔했나,, 글케 기분좋게 보냈던 그날 하루,,
들어가서 둘다 쓰러져,, 남남인듯 ㅠ 자써요 ,,
담날 일어나서도 별로 사이가 안좋았었던듯?? ㅠ
암튼,, 절대 어딜가든,, 길은 잘 외우고 다녀야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남친 너!!!!!!!!!!!!!!!!
한번만 더 나 버리고 가면 ,, 나도 너 버린다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