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 통신사 직영점 CS입니다.
그 있잖아요 유니폼입고 신용조회해주고 개통하고.고객 상담하는..
입사한지 이제 3개월 차 인데..
요즘 스트레스 때매 죽겠습니다 ㅠ
제가 하는일..신입이라 그리 많진 않아요.
가입신청서 1차검수 신분증.. 스캔..착하..해피콜.안부 SMS.서류신청 일일 지표 관리..
말고는 내방 고객들 상담해 주는거?
네..
고객님들 오셔서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시고 화내시고 다 참을수 있어요.
근데 요즘은.. 위에서.
인원 채용하라고.....
솔직히 제가 폰을 팔아본적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사람들 폰 판다는거 정말 싫어하나봐요..
울 매장 조건 괜찮은데..
90만원에 주5일 근무에 9시부터 6시 근무.
근데 왜 안오져..?
사람들이 너무 편하고 돈 쉽게 많이 벌려고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안오는걸 저는 점장님이 아주 가만히 냅두질 않아요..
뽑아라 뽑아라....
저도 나름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인걸 어떻해요?
그래서 한번은 그랬어요..
그렇게 쉬워보이면 점장님이 해보시라고..
사람들이 알바비 90 받고 일하기 싫다는데 저보고 더 어떻게 하라는건지....
저번엔 실적도 없는 직영점에 상담사가 왜 필요하냐면서 저보고 사람 못 뽑으면
나가서 팔라고 하더라구요..
팔면 팔아요.....근데 말한마디라는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매장 사람들이 안좋고 점장이 싫으면 떠나면 되겠지만
이렇게 쪼아될때 빼곤 정말 좋거든요..?
이상황 벗어 날수 있는길은 인원 채용 뿐이 없는건가요?
춥고 힘든일 누가 하려고 하겠어요..ㅠㅠ
아 스트레스..ㅠㅠ
그냥 너무 짜증이나서 한번 올려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