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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3살 많은 그녀;;

20살; |2006.11.23 23:58
조회 264 |추천 0

저는 이제 20살인 대학교 2학년이에요 지금 제가 좋아하고있는 여자는 동기인데 삼수를 해서 23이고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1학년때 학교를 다니다 아주 친한 형이 생겼어요

그형은 그 누나랑 1학년1학기 말부터 사귀었고요 그형하고 누나는 저를 많이 귀여워해서 서로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랬습니다.제가 낮을 좀가려서 여자랑은 잘 이야기도 못하거든요 ㅎ;

그리고 그누나와는 같은 공부하는 모임에 속해있어서 그때는 일주일에 두번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씩 만나게되어서 그래서 더욱더 많이 친해졌고요;  

그런데 2학년으로 올라와서 그누나랑 형이랑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런것도 몰라서 내심 미안한 마음이들어서 뭐 술도 같이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그누나가 인간관계가 많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뭐 아쉬운일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도 많이하고 같이 술도 먹고 그랬어요 시간이 지나고 

2학년 처음 시작할때에는 몰랐는데 중간고사 볼때쯤에 저는 그누나를 은근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그누나는 저를 편하게 생각했었고요 시험때하고 평소에 같이 공부할때 계속 같이 다녔거든요

 방학때는 같이 놀기도 했고 그누나가 몇번 힘든것도 말하고 시험공부 같이하고 그렇게 정을 붙이고 근 1년이 됐어요

 우리 학과가 소문이 빨라서 저랑 그누나가 같이 다니는 것을 보면 같은 공부모임의 선배들은 은근한 눈빛으로 웃어주고 일부동기들은 사귀냐고 물어봤습니다 물론 시험때쯤에 동아리 선배들한테 걸려서 동아리내에서 한바탕 소문이 나기도 했고요 그때는 저는 속으로 웃으면서 정색을 했어요 그때 나름대로의 생각은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누나도 나를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올해말쯤에 고백해서 정식으로 사귀게된다면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말해야지" 라고요

실제로 제가 오해하게 된것도 그누나가 그형이랑 헤어지고 나서 편한 저에게 먼저 많이 기대왔고요 그누나가 좀 덜렁거리고 귀여운 면이 있어서 제가 실제로도 챙겨주고 데이트 다운 데이트 작업다운 작업은 한번도 하지 못했지만 그누나가 저만데리고 숙제나 밥먹으러 다닌다던지 해서 나름대로 좋았거든요 제가 같이 다니자면 한번도 거절한적 없었고 세살이나 많은데 제가 머리쓰다듬으면 그누나가 하지마 한번 하고는 별다른 저항도 없었고요 제가 다른 누나들 어깨 주물러 주면 어느샌가 나타나서 뒤에서 차고 도망간다던지 여름방학때는 제 말을 잘못 이해해서 사소한 질투를 내거나 해서 그누나도 저를 좋아하는지 알았어요  저번주 14일에는 같이 얼굴맞대고 폰카도 찍었고요

 

 

그. 러. 나.

 

일은 19일 같이 술마시는 자리에서 벌어졌습니다

예와 같이 인간관계에 대해 마구 불만을 토로하던 누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사귀는지 안다고 뭐 우리만 떳떳하면 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하고 있던것을 말했어요

나 누나 좋아한다고 많이 좋아한다고;  그랬는데 그누나는 처음에는 내가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별로 안흘렀다 남자때문에 아직 힘든데 아직은 싫다  당연히 기다린다고 했지요!

그러고나서는 누나는 이제 연애도 세번이나 해봐서 결혼상대를 찾고 싶은데 넌 아직 연애도 못해본 어린애라서 안된다 계속 파헤치고 파헤치다보니 저를 데리고 다니고 제가 따라다니고

그럴 때에 그누나는 이미 같은과의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그남자도 그누나를 좋아하게 된것입니다

 

그사실은 안 제가 "왜!왜!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면서 사람을 이리 힘들게 하냐 같이 다녀서 나 이사람이랑 서로 좋아한다 임자있으니 건들지 마라"라고 안했냐고 하니 그누난 그사람은 성격도 이상하고

 자기 생활이 강해서 같이 다닐수 없었다 처음에는 자기를 많이 힘들게 했었고 지금은 이상하게 끌리고 그사람의 행동도 나를 좋아하는게 보인다고 했어요 (지금도 같이 안다닙니다;아직 그베일에

 싸인남자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좋아한다면서 그남자는 자기 생활도 바꾸지 못하는거 아직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넌 동생이자 편한 친구로만 생각했었고 데리고 다니기도 편하고 부탁도

 잘들어주고 정말 친한 동생or친구로만 여겼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왜 난 부탁잘들어주고 아쉬울때 찾을수 있는 동생으로 밖에 안보였냐고 근일년동안

 제가 한 행동은 모두 누날 위한거였고 그 행동을 받아들였으면서 왜 제가 한 행동은 좋아하는

것으로 못받아들였나고 물으니 "누나가 미안하다" 밖에 들을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학교에서는 매일 학교생황에서 보지 않는다해도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봐야할 사람이고

 심경이 너무나 힘드네요; 다른 분들에게는 근일년이 짧은 시간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정말 성심성의껏 위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누나는 넌 아무리 잘해줬어도 "아. 이사람이 내사람이다"라고 끌리는거 없으니 힘들다고 했어요 

 

또 그누나는 자기를 위해서 나중에라도 학교에서 말하지 말라고 부탁까지 하네요 자기가 쓰레기 된다면서 휴~~~~ 그러니 이걸 털어놓고 술한잔 먹을 사람은 누나밖에 없었습니다 근 일년동안의 인관관계를 거의 누나한테 쏟아붓기도 했으니까요 그래도 누나랑 먹는건 이건 아니잖아요!

 

그누나는 내가 남자만나는게 힘들지 않고 그남자도 없었으면 너랑 사귀었을거라고 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누나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정말 좋아하니까 누나 나중에 깨져서 힘들때 기다려 준다고 그때까지 누나보다 더 멋진 여자가 나오면 (제가 처음보는 사람이랑은 말도 못붙임니다;; 지금 오직 기다리는건 후배들뿐) 그때 말하고 떠나고 먼저 누나가 깨지면 내가 먼저 다시 대쉬할거라고 했더니 그누나는 다시 "내가 뭐라고 해도 넌 그럴것 같으니 넌 너맘대로 해라 난 내맘대로 할테니"  지금은 이렇게 좋아하는 남자가 깨지면 기다린데도 넌 아니랍니다; 행동이나 뭐나 그누나가 어린데 또 저는 딱 맞는 사람을 찾고 있는 그누나가 더욱 이상적,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계속 넌 어리다며 안된다고는 하지만;

하지만 기다린다고 했어요 깨지고 돌아오면 돌아와 쉴수있게 그동안 나도 성장해서 누나가 나 잡아야겠다고 생각날 정도로;;

이런 제가 구차한건가요? 많이 힘드네요

여러분들의 격려와 생각도 들고 싶어요 (악플은 제발 하지 마시길 바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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