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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안된 나의 생활 -_-

거참... |2006.11.29 13:30
조회 3,819 |추천 0

2006년 2월 결혼했답니다.

 

1. 시엄니의 연락없이 잦은방문(걸어서 3분)

2. 시엄니의 취향으로 날 맞추려는 성격(귀걸이며, 머리며, 옷이며 화장이며... 등등 )

3. 시엄니의 말투(남편이 있을때의 말과 혼자있을때의 말이.. 다른점)

4. 조산기로 입원했을때 남편과시엄니의 행동(남편 : 입원해있는 부인놔두고 일간다뻥치고 겜방감;;

   시엄니 : 진통검사하러 아랫층 내려가자마자 병실안의 내사물함을 다뒤졌다는....... 옆침대 시엄니의말;;)

5. 남편의 잦은 거짓말... 과 나를 무시하는행동(거짓말은 일간다고 거짓말하고 겜방가는것 그리고 어디갔다온다하고 겜방가는것;;; 무시하는행동은 내가 쪽팔려서 말못하겠네요)

6. 어이없는 시엄니의 말(아이낳을준비하러 친정간다하니.. 자기네여행갔따오고나서 가라네요. 자기아들 밥해줄사람 없다고 -_- 애가 일찍나올예정이라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임산부한테-_- 여행간다는이유로 ... 아놔 ..친정간지 이주만에 애낳음;;)

7. 산후조리시... 시엄니의말(한달하고 올라왔는데 집에 공기가 안통해 먼지땜에 애가 많이 아프더군요. 다시 보름정도 친정에 가있기로 했죠 근데 한달조금 넘은 저에게 올라와 시아버지 생신상차리라하더군요-_-)

8. 생신상차리고 맞은 나..(생신상차린후 집에와 남편과 술을먹고 제가 내가한만큼 오빠역시 우리부모님께 해줬으면좋겠어 이소리하고 따귀 맞음)

9. 행동으로써 무시하는남편 ..

10. 이사후 저희집에 오신 저희부모님이 계신데도 방에 쳐박혀 자려고 하는남편..

11. 울아기 백일때 울엄마 언니 형부 저희집오신 손님에도 불구하고 주방에 나와 일하는 반면.. 그쪽집안.. 먼걸음 해서온 울가족을 대해주진 못할망정 죄다 앉아서 한명도 일어나질 않더군요. 형님. 아주버님 어머님... 아버지 등등... 아버지는 솔직히 말못하죠. 남편역시 저희 엄마께 가서 앉으세요 말한마디 없더군요 싸가지 없는것..

12. 자기친구들앞에서 날깔아뭉갠남편.. 그리고 외박..(결혼을 후회한다는둥 헛소리 지껄이더니..그날 외박 친구네서 잔건 확인했죠...)

13. 몇일후 이젠 내회사사람들 앞에서 깔아뭉갠 남편(너는 너대로 지는지대로 살자나? 직원들 앞에서 미친.. ㅡ_ㅡ)

14. 이모든일이 있기전에도 거짓말로 10번이상은 넘게 싸웠고.. 행동으로 무시하는것때문에도 7번이상은 싸운것 같네요 .. 3일이 멀다하고 싸우기만 했으니깐 ...

 

이이후 이혼결심을 하고 친정으로 갔는데 와서 싹싹 빌더니.. 각서까지 받았답니다.

맞았을때랑.... 사람들앞에서 무시했을때.. 이혼얘기했지만... 결국은.. 아이때문에.. 쉽사리 이혼을 못하겠드라구요... 근데 마지막으로 이혼결심하고.. 어린딸 시집보낸것도 억울한대.. 무시받으면서 살게하고 싶지않다고 저희부모님 마지막엔... 저희남편 볼생각도 안하고 저역시 보내지 않는다 하더군요.그리고 남편왔을때도... 자네랑 이혼한다해도 내딸 아직 나이도 창창한데 왜 자네한테.. 그렇게 무시받으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하시면서 왜 이지경까지 오게 만들었냐고.. 머라하시대요... 근데 남편이 와서 울면서 비니깐.. 울아기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참아보라네요..

그후론 현재 ;;; 2달반동안 아무일도 없구요.... 에효 .. 일년두 안됐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나...많이 참은거 같은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얼마나 더 참고 이해해주면서 살아야 할찌..

요몇일 갑자기 잘하는 남편을 보고도 좋아해야하는 나는...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먼가 잘못한게 아닌가... 이인간이 먼가 찔리는게 있나... 라는생각이 들고.. 간혹가다가 혹시일안간건

아닌가.. 의심을 하게되고 ...

의심을 안하고 싶은데 그역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지금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데... 머가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네요... 내가 의처증이 되어가는것 같아 무섭구... 왠지 남편을 반은 믿지만 반은못믿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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