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디 악플은 사양하시고..진심으로 위로나 충고의 댓글만을 부탁드릴께요....
오늘도 딱 한달이되었네요. 제가 소위 금사빠? 그정도는 아니고 일단 제눈에 멋져서 반하면 주위의 어떤 만류에도 불구하고좋아하는 성격인데요...o형이라 그런가 금방 또 다른사람에게 정을 주는 스타일이기도하고요..
아,한달전쯤 전 제가 평소 눈여겨보던, 학교(내가다니는 대학교)자판기를 관리하는 한 쌤을 좋아하게됐는데요..자판기담당이라 그쌤 폰번호가 붙어있어서 용길내서(제가 좋아하면 대쉬도 좀 잘하는 성격..문자를햇죠, 인사하는 학생인데아냐고,그니까 알데요?그러고 애인있냐고,나이등등 이런거 물엇죠,그쪽에선 애인업고 27,(전 21)등등 이런거요..
그러고 뒤로 울동네까지 와서 밥먹고 칵테일먹고 데려다주고 새벽에 전화하고 문자하고
저보고 이쁜이~이쁜이~ 뭐 애인다루듯이 햇어요..주위 친구들이 다..곧 사귀겟다고 그랫구요..
저도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이라 욕심안부리고 천천히..행복해햇구요..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그쌤한테 사실 사귀는사람이잇다고 더이상 절 속일수업다고 미안하단 문자가왓어요..전 넘 어이가업어서 그냥 알앗다고 이제연락하지말자고햇구요..그 주말에 술을먹고 내가뭘잘못햇냐..나갖고논거냐..왜첨부터말안햇냐는..문자를보냇더니 아침에 답이와서는 니가잘못한건업다..널갖고논것도아니다..나도니가좋앗다..첨부터 그럴려고그런게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러고 나서 전 술먹으면 전화하고 그랫는데 어떨땐 받고 거의 안받은거같네요
암튼 그러고 한2주지나서 제가 용기내서(매일 학교에서 보니까..못잊겟더라구요..)만나서 얘기좀하자니까 왠일로 흔쾌히 알앗다며 울동네에와서 전에갓던 칵테일집가서 차마시고 그랫는데 여친이랑 헤어졋데요ㅡ근데아마헤어진건또..거짓말인듯..?전 사실믿지도않앗지만 은근히 기뻣죠..
그리고집에와서문자로내가 괜히본거같단식으로말하니까미안하다고..니맘아프게해서..그러데요,
그래서 전 갠찬다고..샘도 행복하라고그랫죠..그랫더니 대뜸 우리한번만나볼래?이러데요,
전 놀라고 좋기도해서 이번엔 상처안줄수있냐니까,그러면 만날래?하데요, 그러곤 전 아직 상처가 아물지도않아서 답은 안하고 얼버무렷구요..그냥 그랫는대
담날 학교서봐도 썩 안편하고 연락도 전처럼 좋지않아서 그날 저녁에 내가 문자로이건아닌거같다고..그냥 전처럼 모른체지내자고..썜 포기한다고햇더니 미안하다네요...그러고 제가 또 병신처럼 술먹으면 전화하고 그랫는데 안받고..엊그제 제가 번호업이 보고싶다는 문잘햇더니 문자가와서 왜자기같이나쁜놈이보고싶냐고그러고 전화와서 그냥 밥먹엇냔식으로만 얘기하고 그랫거든요,
근데 문제는..;어제..제가집에데려다달라고그래서 차에탓는데 볼일이 잇어서 한시간정도 차에서얘기하고 볼일보고 데려다준댓죠.그래서 차에서 얘기를하는데...카오디오 씨디노래도 다 분위기흐리고막..ㅋ
그냥 첨엔 어색하다가 쌤이 도대체 왜 날못잊냐고 넌 더 좋은사람만나야지 그런얘기하길래 전 첨엔 고개돌리고 내맘이예요~하다가 쌤이 계속 대답해볼라길래 울먹거렷죠..진짜..슬펏죠..좋아하는사람한테그런말듣는거요..그래서 내가 나도잊을려고노력정말마늬햇다고..근데쌤을맨날보고그러니까힘들다고..썜은가해자라 피해자입장을몰겟지만..그렇게한심한듯보지말라고..따지고..그랫어요..속시원히 얘기햇죠...그러니까 더 눈물나고..썜이 주말엔 애인이랑 잇어서전화받기곤란하다그러고 난 니가새출발할줄알앗다고..그러길래 내가전화해서짱나냐니까,그게아니라 괴롭지사실..힘들어..그러데요..그러고 제가 진짜 이제,내일부터 연락안할꺼니까 쌤도 받지마요,ㅇㅏ니,이제절대 안해요.그러고 저도 진짜..이젠..안해야지싶엇어요..썜이 애인분이랑 약혼할 사이라그래서 나도이젠 더는 그러지말쟈..ㅈ다짐햇거든요...근데 내가 울먹거리고 씨디노래가 우울해서그런가?샘이 옆에서 계속 절 물끄러미 쳐다보는거예요.내가 왜요~장난치고고개돌리니까 한번안아보자..하데요..그래서 첨엔떄리다가저도안겻죠..얼마나안아보고싶엇는데요...얼마나얼굴만져보고싶엇는데요..썜도 아주꼭 안아주데요..그러고 제가 울엇죠..눈물닦아주면서안아주고..그러고..자연스럽게..키스를하시데요,첨엔 놀랫는데 저도 당연히..?키스하고그랫죠..근데 가슴을 만지는거예요..전 놀랏지만..이럴거 솔직히..예상햇거든요..그래서첨엔거부쫌하다가..그냥..저도쌤머리어루만지고그랫죠..계속 키스하고눈마주치고웃고그렇게하다가썜은 볼일보러가따오고, 그러고는 거기빠져나와서 전 집으로데려다주는구나햇죠...솔직히 아쉽기도햇지만..그래도..이젠잊어야지햇는데..샘이 장난으로 모텔얘기를하다가 뭐 견학갈래?그러길래 내가그런얘로보이냐고..그랫죠,근데 동네에좋은모텔많은골목으로 가서 마음의준비됏냐고장난치길래쌤이나 마음에준비단디하라고그러고..암튼 모텔을가게됏죠..것두 비싼데로..전 쌤돈많네요~그러고막,그러고 엘리베이터안에서 쌤이 키스하구요..방에들어가서 제가 머플러는 푸는데 뒤애서 안더라구요..그리고 애무하구..암튼..자게됏는데...뭐랄까..저도 경험이 몇번잇지만 되게 흥분한거같구 격정적이였어요...
물론 저도 여자니까 따라 흥분도하고..좋앗죠...전 그샘 사랑하니까요..어떻게 거부해요...
그렇게 1시간넘게 그러구..제가먼저 옷입고 나갈라는데 참..눈물도나고 찹찹한게...그렇드라구요...
내가 미쳣지..근데..더좋아지면 좋아지지 이렇게는 못잊겟더라구요..솔직히 글차나요...
그리고 집에데려다주는 차안에서 이제 쌤차탈일업겟네요 그러니까..쫌 얼머무리고..
내가 내일소개팅한다니까,그래.좋은남자만나야지..그러고 저도웃구요...
참..저두.지금까지 너무 아픈 ㅅㅏ랑만해와서 그런지 이런게 힘든건지...잊어야만하는건지 자신도업고...그썜이 첨엔 진심이엿다가 내가 하도 들러붙으니까 갖고노는건진 몰라도...
전 너무 좋구..바라만봐도...너무좋은데.....
어리석은거, 후회할거 다..아는데...미치겟어요...샘은 애인이잇고..전 그쌤을 사랑하지만 가질수업자나요...어떻게 잊죠?
근데 더 미치겟는건...전 이제절대 먼저 연락안하기로 마음먹엇는데요..(쉽진안켓지만요)
만일 쌤이 먼저 연락오면...전 딴일 다 제치고 나갈거 같거든요.....
정말..힘드네요...오늘 소개팅하는데...소개팅이고 뭐고 아까 그썜본것만 생각나고요..........
진짜...저한테 충고나 위로좀 해주세요..
악플은 정말..사절할게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