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은~
3년전 본좌가 분당 삼x플라자 oo매장과 인천 x데 oo매장의 총괄책임자로 있을때
일어난 실화요~
한가롭기 짝이 없는 여름날~ 점심에 먹은 냉면ㅇ을 음미하며 트림하던 그런
아름다운 날이었소....
매출이 좋지않아 두목님께 뭐라 야부리(?)를 쳐서 넘기나 하는 찰나에...
웬 덜떨어져 보이는 부부 한쌍(바퀴벌레한쌍이라 해야 겠소...)이 오는거요...
어익후 감사한일이....
어떻게든 등쳐서 매출이나 올려 보자는 본좌의 생각....
이것 저것 보는 거요...
숫 바퀴벌레 이리저리 뒤적뒤적... 입에 밴말....
맘에 든게 없다니... 비싸다느니....트집트집...
장사해본 사람 알꺼요.. 그 오만함과 재수 없음을...
그러다가 암 바퀴벌레... 뭘 발견했는지 관심있어 하는거요...
옳다구나 이때다~ 숫 바퀴벌레의 오만 방자함을 용서 해주마.... 사기만 한다면...
꺼내달라길래~ 있는 웃음 없는 웃음을 가지며 상품 설명.... 주절주절...(이때까지가 한 사오십분 걸린듯 하오~)
그러다가 가격을 물어보는 숫 바퀴벌레~
"375000원입니다. 할인가격이구요~ 주절주절....."
말하고는 숫 바퀴벌레의 눈썹을 본 순간 그 누썹이 정확히 36.5도가 움직이는걸 캐치 할수 있었소.
불길한 예감을 가질까 말까 살짝 흔들리는 순간....
그 입에선 개거품+속사포가 나오는 거요....
"이름도 없는 채널 주제에 뭐가 이렇게 비싸~ 백화점이라구 완전히 사기꾼 집단이구만~
사기꾼 집단~!!!"
암 바퀴벌레 한수 더 뜨는거요" 사람들 생긴거 부터 등치게 생겼잖아~ 재섭다 나가자~"
헉~~~
난 내가 뭘 잘못했나? 브랜드가 잘못 되었나? 그리고 제품을 보는 순간....
난 빨리 사죄할수 밖엔 없었소....
"죄송합니다 손님~~~주의 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십시오"
그들이 돌아간후 직원들 앞에서 난 배 찢어져라 웃을수 밖에 없었소~
직원들이 묻자 브랜드를 보여주고 웃자.....
전 매장이 배 찢어지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었소.....
그들은....
chanel ----->채널 이었던거요~~
이걸 보구 이해 안되시는분,웃지 못하시
는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