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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의 전설~

인민무력부장 |2006.12.01 21:50
조회 113 |추천 0

이일은~

3년전 본좌가 분당 삼x플라자 oo매장과  인천 x데 oo매장의 총괄책임자로 있을때

일어난 실화요~

한가롭기 짝이 없는 여름날~ 점심에 먹은 냉면ㅇ을 음미하며 트림하던 그런

아름다운 날이었소....

매출이 좋지않아 두목님께 뭐라 야부리(?)를 쳐서 넘기나 하는 찰나에...

웬 덜떨어져 보이는 부부 한쌍(바퀴벌레한쌍이라 해야 겠소...)이 오는거요...

어익후 감사한일이....

어떻게든 등쳐서 매출이나 올려 보자는 본좌의 생각....

이것 저것 보는 거요...

숫 바퀴벌레 이리저리 뒤적뒤적... 입에 밴말....

맘에 든게 없다니... 비싸다느니....트집트집...

장사해본 사람 알꺼요.. 그 오만함과 재수 없음을...

그러다가 암 바퀴벌레... 뭘 발견했는지 관심있어 하는거요...

옳다구나 이때다~ 숫 바퀴벌레의 오만 방자함을 용서 해주마.... 사기만 한다면...

꺼내달라길래~ 있는  웃음 없는 웃음을 가지며 상품 설명.... 주절주절...(이때까지가 한 사오십분 걸린듯 하오~)

그러다가 가격을 물어보는 숫 바퀴벌레~

"375000원입니다. 할인가격이구요~ 주절주절....."

말하고는 숫 바퀴벌레의 눈썹을 본 순간 그 누썹이 정확히 36.5도가 움직이는걸 캐치 할수 있었소.

불길한 예감을 가질까 말까 살짝 흔들리는 순간....

그 입에선 개거품+속사포가 나오는 거요....

"이름도 없는 채널 주제에 뭐가 이렇게 비싸~ 백화점이라구 완전히 사기꾼 집단이구만~

사기꾼 집단~!!!"

암 바퀴벌레 한수 더 뜨는거요" 사람들 생긴거 부터 등치게 생겼잖아~ 재섭다 나가자~"

헉~~~

난 내가 뭘 잘못했나? 브랜드가 잘못 되었나?  그리고 제품을 보는 순간....

난 빨리 사죄할수 밖엔 없었소....

"죄송합니다 손님~~~주의 하겠습니다. 안녕히 돌아 가십시오"

그들이 돌아간후 직원들 앞에서 난 배 찢어져라 웃을수 밖에 없었소~

직원들이 묻자 브랜드를 보여주고  웃자.....

전 매장이 배 찢어지는 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었소.....

그들은....

 

chanel ----->채널 이었던거요~~

 

 

이걸 보구 이해 안되시는분,웃지 못하시

 

는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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