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힘들어 할땐 너가 더 좋아하니까 니 마음 가는대로 하고
다른건 바라지 말라고 들 주위에서 그래서 처음엔 그렇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저 솔직히 여자친구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연예경험은 처음이지만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그래요
물론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죠
원래 8시에 일어나는데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한시간 걸리는 여자친구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회사 데려다 주고 학교 갑니다
물론 맨날 그러는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그러고
학교 끝나고 회사로 가서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고 그래요
집에 데려다 주는건 요즘 거의 맨날 보니까 맨날 집에 데려다 주죠 ,,
아침못먹으니까 김밥사서 기다렸다가 회사가면서 먹여서 보내고
다른사람들도 그런건데 괜히 생색내는거 같은데 -_-;;
내가 그렇게 해서 나만 좋아하면 되지 하던 생각들도 이젠 지쳐갑니다,,,
150일 정도 사귀면서 여태껏 '좋아한다 사랑한다' 한번도 못들어봤구요
항상 연락은 제가 먼저 하고
어쩌다가 아침부터 하루종일 안해도 연락 먼저 안옵니다
가끔씩 보고싶다 는 문자는 하죠
그런 문자 한통에 좋아하고 감동 받는답니다
몇일 전에는 처음 편지 써서 줬는데
위에 쓴거랑 다른거 쓰면서 다 고맙다구 하더라구요
평소에 애정표현 잘 못한다구 저한테두 말 했었구요
여자친구도 저도 술은 잘 안마시는데 어젠 회사에서 늦게까지 회식하더라구요
새벽1시에 가서 집에 데려다 주고 왔죠
어제 자기전부터 오늘 아침까지 고맙다는 문자 하나 없어요 ,,
그런 문자 기대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힘들어요
사랑은 밀고 당기기요??
저 그런거 할줄 모릅니다 ,, 밀려고 노력은 해봤지면 하루도 못가더군요 ..
너무 잘해줘도 안되는 건가 ,, 요즘은 그런 생각뿐이에요
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요즘 많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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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시험보고 왔더니 톡이 되어있었네요? 호,,, 내가 쓴글이 톡이 될줄이야 ,,,,
어제껀데 셤공부하느라고 이제서야 확인을 했넹 ㅠ_ㅠ
많은 리플들 감사히 읽었습니다 (__)
많긴 했는데 일일이 한개씩 읽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_^
오늘은 그녀의 생일 입니다
시험기간이라 저번주말부터 계속 못봤는데 오늘 생일이고 너무 보고 싶어서
어제 케익사서 집에 들어갔다가
오늘 아침에 어김없이 그시간에 일어나서
여자친구 집에가서 1층에서 기다렸다가 현관문 열리는 소리날때
촛불 키구 2층쯤에 내려왔을때 생일 축하 노래 불러 줬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피곤하고 그래서 아침엔 잘 안웃는데 촛불을 후 ~ 불고 끄면서
환하고 웃어주는게 너무 이쁘고 귀여웠어요 ^^;;
시험이라 회사까지는 못데려다주고 중간역에 내려서 학교로 갔지요 룰루랄라 ~
요즘엔 일하다가 중간에 문자도 보내주고 그래서 이제서야 알아주시나,,하구 기분이 좋답니다 히히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아픈 첫사랑의 기억이 될수도 있고
좋은 만남을 유지하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길수도 있겠죠? 헤헤...^_^
물론 저야 계속 오래 만나고 싶죠 우리 자기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_<
지금은 그냥 제가 마음 가는데로 따라가려구요 ^^
마음에서 시키지도 않는일 억지로 하면 제 마음만 더 아플꺼 같아요 ~
여자친구가 웃어주고 좋아하고 행복해하면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잊어버리거든요 ㅡ ㅋ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단순한거 같애요 ㅋㅋㅋ
내일 다행히 한과목 시험이라 지금 얼른 끝내구 이따가 여자친구 만나러 가려구요 ~
요즘 날씨가 풀렸길레 조금 간단히 입구 갔었는데
이따가 만날때도 춥게 입고 나오면 혼내준다는 문자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지요 ^o^
요즘 날씨 풀렸다구 저처럼 춥게 입고 다니다가 애인한테 혼나지 말구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