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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져가는 큰딸을 어떻게 바로 가르쳐야할런지요??

바다속 |2006.12.05 20:16
조회 1,771 |추천 0

여기에 제닉네임으로 몇번 글을 올려봤읍니다.

전 2001년 6월에 전처와 이혼하고  애들 셋(12살 딸, 8살 딸, 7살 아들)을 데리고  2002년 6월에 재혼을

하여 현재 5년째 접어들고 있읍니다.

그사이에 지금 와이프와 넷째(15개월)된 딸도 어렵게 어렵게 낳았읍니다.

처음에 와이프와 결합할때는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집에서 살면서 방학때는 아빠집에서 같이 생활

하면서 적응기간을 거쳐 결혼 1년후부터 5식구가 같이 살게 되었읍니다.

그때가 큰딸이 중1로 막 올라갈때쯤인가 봅니다.

중2때까지는 엄마와 얘기도 잘하고 마음도 잘통하고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다 큰딸과 제일 친한 친구의 식구가 중국으로 10년간 가게 됐는데 그부모가 1년동안 권유도 적극적으로 하고 본인도 그렇게 보내달라고 해서 중3때 중국 중2과정으로 보냈읍니다.

거기서 6개월은 랭귀지 스쿨을 6개월은 국제학교 중2과정을 다니다가 올해봄에 못있겠다고

다시 돌아왔고, 제가 직장문제로 원래 살던 경기도권에서 인천 송도신도시로 이사를 왔기에 중국에서 오면서 송도신도시의 중학교로 전학을 하여 중3을 다니고 있읍니다.

그런데 그동안 큰딸은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읍니다.

원래 옷사입고 그런것을 좋아는 했읍니다만 대학생같은 옷차림에, 밤늦게 돌아다니기, 담배도 피는것

으로 생각되고, 공부는 완젼 뒷전, 학교에서와 학원에서 생활 엉망이라고 매일마다 전화오고,

제 큰딸이 공부는 못해도 좋읍니다

다만 인격적으로 바로 성장해서 나중에 정신 차렸을때 바른 인성으로 자기 앞길을 헤쳐갈수만 있기를

바랄뿐입니다만 그렇게 하기에는 가정, 학교, 학원, 식구들과의 관계, 나쁜친구(남자)들과 계속 사귀기

등 점점 악화만 되어 가는것 같읍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큰딸이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어제 학원에서 쫒겨 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교육을 그동안 잘못 시킨 탓입니다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도 어리기에  청소년 상담소나 그런

곳에서 재혼가정과의 상담등을 통하여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딸의 모습을 보고 싶읍니다.

어느곳에 도움을 청해야 할런지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방향을 아시는분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여러가지 사정상 가능하면 인천지역이었으면 좋겠읍니다)

참고로 새엄마는 그동안 너무 너무 큰딸에게 성심껏 해주려고 노력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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