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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지하철에서 치마입은 그녀와의 캐안습사건2!!

매우구려스... |2006.12.08 18:19
조회 6,529 |추천 0

셤 끝나고이제 왔네여^^;

아까 하던이야기를 마저 하려구여..

 

 

암튼 전화번호를 줬습니다..

그리고 3일뒨가 4일뒨가 토요일에 연락이 오더군여..

왠지 설레이는...;;

만나서 다시 사과드린다네여..

안그러셔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왜 3번까지 팅기라고들 하지않습니까..ㅎㅎ

역시나 그래도 그런게 아니라며 제가 있는곳으로 직접 오신다네여..

한번더 팅겨볼까 하다가 정 그러시면 오시라고 했죠..^^;;

알았다고하면 OTL 할뻔...

그렇게 7시에 약속을 잡았고 수원 어느곳에서 그분을 만났죠..(제가 수원에 살기에..)

청바지를 입고 나오셨더군여..ㅡㅡ;; 그리고..

사실

아....이쁘시더군여..ㅡㅡ;

울동네 분위기 조용한 커피숖 딱 한군데 있는데 그곳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날 얘기를 하는데 그때 술이좀 취해있었다네여..

전 몰랐었는데..

그래서 잠깐 미쳤었나보다고..ㅎㅎ

이런 저렁 얘기를 나누는데 그녀의 얼굴을 잘 못보겠더군여..

왠지 어색 부끄러워서..ㅡㅡ;;

제가 남고나오고 공대다녀서 여자와 인연이 거의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둘만의 자리가 왜그리 어색하던지.. 아마 그분 참 이런 재미없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을거에여..ㅠ.ㅠ

아무튼 전 그녀가 참 맘에 들더군여..그녀의 착한 얼굴과 몸매..ㅡㅡ;;

무엇보다 대화를 하며 느꼈던 착한 마음씨가...

10시쯤 되서야 커피숖에서 나왔습니다..역으로 같이 가는데 참 아쉽더군요..

가는동안 마음속으로 계속 어떤말을 해야할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역에 도착해서 인사를하고 그분 돌아서는데..

제가 그분을 불렀습니다..

 " 저...."

아..진짜 떨립디다..

" 집에 안들어가시면 안되나여??

 

이렇게 말했다면...

아마 싸대기 한대 또 후려 맞았겠죠?? ㅡㅡ;;

 

"저.....제가 계속 연락 드려도 될까여??"

아 진짜 말하는데 목소리가 떨립디다..

진짜 말하고나서 그 떨리는 목소리때문에 쪽팔려 죽는줄 알았어여..ㅡㅡ;;

그분.. 살짝 웃으시며 "네" 한마디만 하시고 가더군여..

그 살짝 웃는모습에 또 반해버렸다는...

 

저 솔로부대  전역했습니다. ㅎㅎ

그녀와 사귄지 한달이 되어가네여..^^

글 길게 쓰면 지루할까봐 나름 짧게 썼습니다..

솔로님들 어서빨리 전역하시길 기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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