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요즘 여자땜에 골머리를 앓고있어요.
그 여자는 키도작고, 얼굴도 둥굴몽글, 그치만 매우 귀엽고 이쁜 아이에요
대학들어와서 새내기 OT때부터 친하게 지낸 같은과 여자아이입니다
지금은 2학년,, 2년동안 친구로 편하게 지내왔네요.
그 친구도 저도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어도 부끄럽지도 않던
그런 이성사이에서의 친한 친구였어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마,,ㅠㅠ
제가 그친구를 사랑하게 되어버렸네요.
내색을 하진 않았지만 그 친구도 어렴풋이 눈치는 채고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저도 그친구가 저한테 마음이 있는건 아닐까 헷갈리는 상황 속에 있어요
둘이 데이트도 자주하고, 밤새 얘기도 나누고..
그런데 그 친구가 저를 편한 친구로 여기기 때문에 그렇기 할 수 있는건지
저한테도 마음을 두고 있어서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그래서 고백하기 쉽지 않은 타이밍이에요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하면.... 그친구와 서먹해질까봐..
지금처럼 편하고 재밌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데..
그치만 그렇게만 지낸다면 제 가슴은 한 없이 답답해져 갈테고요...
ㅠㅠ 으...어렵습니다..사랑이란거..
그 친군 이제 12월 말에 기숙사에서 나와 대전으로 내려갑니다
전 서울에 살고요..
장거리 연예도 그 아이라면 매일이고도 왔다갔다 할 수 있는데..
어떻게하죠..
학교에선 동기들이나 선후배 애들한테도 둘이 사귀냐는 스캔들이 돌고있어요
둘이 같이 걸어갈때도 둘이 사귀는거 맞지 하면서 오면
저희 둘은 그냥 웃고 가요..
전 쑥쓰러워서고.. 그친구는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그 아이가 너무 좋아요..
돌아오는 목요일에 같이 로맨틱 홀리데이란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가요
그때가 타이밍일까요..?
아님 내년이 돌아와 다시 같이 학교 다닐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