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쓰게됐네요..
3시간전쯤의 일입니다..
뭐.. 날도 쌀쌀하고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
친구들을 만나서 삼겹살에 쏘주한잔할생각으로 술집을 들어갔습니다..
이건 무슨 벌써 망년회를 하는지.. 시끌벅적..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들어가서 신발을 벗으려고 고개를 살짝 숙이는데..
뭔가 쾌쾌한 냄새가 살짝 코를 간지럽히더라구요..
뭐.. 대수롭지않게 신발을 벗고 식탁으로 들어갔는데..
이건.. 어디에서 곰팡이가 썰은것도 아니구.. 우... 정말 냄새가 심한것이었습니다..
살짝 옆을 돌아보니.. 어떤 여인네의 향과 발냄새가 혼합하여..
아주 공기가 난리가 난것같았습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가 신발장 옆자리인것도 아니구..
어느 회사 여인들의 회식같았는데..
휴... 너무 심했습니다..
사장님을 살짝 불러서.. : 사장님 냄새가 좀 심한데요.. 자리좀 옮길께요..
그렇게 이야기했더니..사장님도 살짝 옮겨주시더라구요..
휴.. 다행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좀 멀리 떨어져 앉아있는데..
웩.. 그 자리의 여인네의 발향기도 .. 처음자리와 만만치 않았습니다..
왠만하면 그런거 티 안내고 서로 민망할까봐 조용히 있는데..
오늘따라 왜 그런지..
대충 원인을 보니.. 요즘에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많은 여성분들이 부츠를 신고다녀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 하루 일과를 피곤하게 보내고 발냄새가 나는것이야 어쩔수없지만..
본인이 집에들어가면 제일 잘 알텐데..
요즘 시대가 좋아 소독이란것도 할수있지않습니까?
가끔은 좀 큰 신발은 소독좀하고 다니시면 좋겠네요..
절대 제 코가 민감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따라 유난히 심한 향은 ..
처음이라.. 놀라지 않을수없어서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공공장소에 갈땐 냄새가 좀 덜한 신발을 신고다닙시다..
양말은 빨아봐야 소용없다!! 신발을 빨고 소독하자!! ㅎㅎ
그냥 오늘같은 향이 첫 경험이라 놀란가슴으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아침 출근하기가 싫어지네요..
춥더라도 손 발 잘 씻고 건강하게 잘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