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눈팅만 하다...
그때당시 너무나무이상한여자에게 당한일이..생각나
허접한글이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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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가 올해 21살 되는 남성입니다.
때는 이번년 8월경 무지더운날이였습니다.
제가 교회선교단으로..중국에 선교를 다녀와..
한국에 도착했을쯤 한친구늠이...
고생했다며...술을 사주겠다는겁니다.
술을 무지 좋아하는성격에...그동안 못마신술 마셔보겠다고...
친구말을 듣고...히죽히죽..거리며...졸졸 친구늠을 따라갔습니다.
친구가 신촌에있는 술집으로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는데....전..그때는
친구랑 나랑 둘이서만 마시는줄 알았습니다.
술집에 딱 들어가니...테이블에..남녀가...수두룩....앉아있는겁니다..
처음엔 긴가민가 하고 어리버리띠고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 그늠시키가....나를 사람 부족하다며...
10:10 솔로모임에 날 속이고 데려온거죠..`ㅡ`;;;[젠장]
예전에 여자에게 실연과 배신을 많이 당해온 저라.....
여자에대해...많이......두려움을 갖고있던지라....
그런자리 무척 싫었습니다...
근데 그솔로모임 주최자가...친구늠 아시는분이라.....
친구가 그러더군요..미안하다고..사람부족해서 그런거라고.....내체면봐서 돌아가지는 말아달라고..
너도 즐기면서 놀라고....(개뿔가튼...여자가..좀,...무서워죽겠는데...]
이리하여 친구늠의 잘나고 졸라 잘난 체면땀시...억지로..그자리에 참석을 하게됐는데요..
남녀가 웃으며 게임을하는데...그런자리는 처음참석인지라....
게임자체가..정말 남들은 즐거운거같았지만....
전 참 당혹..그자체였죠....
게임은 이렇습니다.....
어떠한 게임을 하여 걸린사람이....
남자의 팬티에 10원과 50원을 넣고...
여자가 그팬티에 손을 집어넣어....10원을 찾아내라는둥....
입맞춤을 하라는둥...암튼 정말.....
싫은 자리였지만.......
(제가 그런행동을 싫어한다는건 아닙니다..저도 혈기왕성한남자이죠..단지 여자가 두려울뿐)
어떻게 견디어...역시 솔로모임이다보니...
나중에 커플선정을 하더군요...
처음엔 맘에드는 여자없다고 말하면 될거라 생각을했지만...주최자가...
거의 강요식으로...한사람은 꼭 찍어주셔야 게임에 재미가있다는둥...어쩌고 저쩌고...
커플선정이 시작될무렵...여자가 먼저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아뿔사...
전 그리 잘생긴것도 잘입는것도 스타일이좋은편도 아니였는데....
여자가 3명이나 절 선택한겁니다..(당혹-_ -;)
나이는 21 22 26이였죠..(맞나?)
암튼 전...한참고민하다...이왕 쉽게 헤어질라믄....
차라리..나이차 많이나는 26여자가 좋겠다싶어......26살여자분을 선택을했습니다.
커플선정이되고...어찌어찌하여...
모임이 다끝나고 다들 각자 헤어지는 타임이왔습니다...
그때 당시 시간이 새벽 3시..쯤...
이제부터 26살 여자보단 그냥 누님이라 칭하겠습니다.
그누님과 술집에 나와서....
전 여자가 좀,..두려운지라...
빨리 헤어지고싶은맘에....
도로쪽으로 걸어가..택시를 잡으려 시도하며..
"누님 그만 들어가세요. 택시 잡아드릴게요"
하니..그누님께서...안들어간다며...;;;
술한잔만 더 하자는겁니다...
핑계를 이리저리대며...저 내일 아침 일이있어서 일찍 들어가서 자야한다고....
그런식으로...둘러대는도중.....
순간...그누님이 화를 내시며,...
"너 커플모임 왜나왔냐고. 장난하냐고. 날 선택한거 맘에들어서 찍은거 아니냐고"
엄청난 목소리와...표정덕에...전 강아지처럼 깽하며...
술집에..들어가서..술을 마셨습니다..
겨우 딱 500cc맥주 1잔씩만 한건데.....
취하겠다더군요...-_ -;;술마시며 이상한상상했던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죠.....(머리속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집에 못가겠답니다..가더라도 지금 들어가면 집에 못들어간답니다.
정말 술취한건지..연기한건지..구분이 안갔죠 그때당시엔...
맘속으로...빨리 헤어지고싶단 생각에...그냥...냅두고..튈까?라는...
나쁜생각을..해내고....그누님을 딱 쳐다보니...
옷이...참...노출이 상당히 심하더군요...
짧은 치마에...어깨 다보이는 나시에....
심지어 외모나 몸매도 상당히 괜찮은 누님이시라...
이대로 냅두고 가면....새벽4시이고....
술집 거리이라...괜히 나쁜남자한테...나쁜짓당할거란 생각에....
굉장히 안절부절 하고있는데..그누님께서...모텔을 가르키며....
모텔을 들어가자는겁니다..
한참을 생각하다...방법이없을거같아....
제 피같은돈(6만원 ㅠㅠ)을 들여가며....
방을 잡아...
그누님을 침대에..눕히고....
그상황에..진짜...이것저것 많은 나쁜생각과...좋은생각이....
마치 만화에 보는...천사와 악마가..나타나듯이...말이죠..`ㅡ`;;;
그래도...여자가 좀 두려운마음에...(지금 생각하면..왜그랬지싶지만.....;;)
그누님을 냅두고 진짜 잽싸게..방에서 나가...
도망쳤습니다...`ㅡ`;;
택시를 타고 집에도착하여..맘을진정시키고.....
잠을 청하는도중.....
전화가 오는데....
받아보니..그누님이 전화를 한것이죠....
통화내용은 이렇습니다.
"너 뭐냐?너 뭐냐고.. 장난하니?"
"나 지금 상당히 열받아 있거든?당장 안나오면...니집 쳐들어간다.."
라며 욕까지 #^#^&#&4&$%*#^ 하는거죠....
전...나름대로 술마시자해서 술마시고....
모텔까지 가서...안건드리고 간게..나쁜짓은 안했으니까..
잘못한게 없다생각을 했죠...
그런데도 막 화를내고 욕까지 하는 그누님이 이상한여자로 느껴졌습니다.
그다음날 다다음날도 계속 전화가 오길래....
참다못해 받아서...왜그러시냐고...했더니....
무조건 만나서...말하자며.....
어쩔수없이 다시 만나서..대화를 나눴는데....
그누님이 전화내용과는 완전 반대......
아주 다정하게...사귀어보자는겁니다....(진짜 어이없었죠..)
거절..당연히 거절했습니다...사귀자는말듣고난후부터...
가뜩이나 여자가 두렵고 그런상황에....
이상한여자가 앞에있다생각하니..무섭기도하고....
두려워서...죄송하다며..하며..또,...도망갔드랩죠...`ㅡ`;;;
그이후론 연락은 안왔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상하고..
아니...남자라면 다 호감가질만한 몸매와 외모를 갖고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지금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여자 도대체 무슨생각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