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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무너지는 내맘...

뭉글어진 맘.. |2006.12.19 16:22
조회 2,008 |추천 0

예전엔....참 많이 치고 박고 싸웠었죠...

 

살림 부숴지고.....다 깨지고....벽이고 바닥이고 다 까지고............

 

까지고 멍들고.....목두 다끔지기 졸려도 보고....

 

에휴.....

 

이혼.....하고 싶다고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해달라니 잘하겠다 무릎꿇고 비는데....맘 약해지구....

 

증거자료 부숴진 물건 찍어놨다가.....여차여차 없어져 버리구..

 

해준다던...공증은 안해주고 있고....

 

맞벌이에 집안살림은 다 내몫이고.....

 

시어머니는....전화 한번 제대루 못받으면....안받는다며....화내시고....

 

ㅠ.ㅠ

 

주말에 또....말쌈 났는데....

 

말대꾸 한다고....

 

죽여버릴것 같으니까 입다물라고 하질않나,,,

 

혀를 잘라버리기 전에....조용히 하라고.....미친년이라 하면서...

 

밀쳐내다가 팔로 턱을 맞았는데...기가 막히더군여...

 

져도 화가나 말대꾸 하니까,,,,안방으로 들가더니...집어 던지는소리에...

 

나중에 들어가보니.... 리모컨 두개가 박살 났더라구요...

 

화나고 답답한건.....그렇게 행동해놓고....다음날 아무일 없었던 사람처럼....

 

눈치좀 봐가며.....잘해주고 신경 써주는척....한 이틀가고,,,,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답답해서....무서워서..... 원통해서....미치겠네요...

 

다 그만두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가는,,,정말.....다 포기하고 아무도 모르는데로 도망 가버리고 싶습니다,,,

 

이제 싸우면서 몸에 손을 대지는 않지만,,,,

 

폭언도...만만치 않는 상처로 남네요.....

 

정말...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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