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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겠죠?

궁금해 |2006.12.20 18:11
조회 659 |추천 0

제나이 23,남친나이 27살,,

 

9급에 합격해 지금 직장생활하고있고,,

 

퇴근하고 저녁시간엔 공부를 좀더 하고있구요,

 

오빠도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귄지 한달정도까지 ,아침눈떠서 저녁눈감을때까지 문자 100통은 기본이며 전화 시도때도 없이 해서,,업무에 지장이 많았어요,첨엔 이남자 날많이 사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다가,,일 밀리구 서류 쌓이는거보구 짜증이 늘더라구요,,,남친에게 연락좀 줄이라고 수없이 얘기하구,,

지금 적응중이지만,,,휴,,,,

 

전화통화할때,,주로 어떤얘기하세요~?

 

우리,,아직10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전화할때 오빠 주로 회사사람들 ,,자기 무시했던사람들 다 털어놓구 짜증내구 속상해하구,,

 

저런말들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머릿속이 하얘지고 위로다운위로도 못해주겟고,,

 

매일저녁 남흉보고 힘들다는 얘기하는 남친 모습에,,점점 지지 치고싶을때 많아요,..

 

처음에야,,직장생활 모두 그렇지 않느냐,,좀더 참고 일하면 윗사람들 눈에 띌것이다,,아프다구 회사빠지지말구 병원가서 주사맞구 약봉지들구 출근하는 성의라도 보이라는둥,,

 

투정 다 들어주고나면 기운이 쭉~ㅃㅏ져버립니다,,,자기 할얘기 떨어졌다싶으면

 

"xx야~모행모행 ㅋㄷㅋㄷ 키키 까르르보고싶다 사랑한다 "

 

이런말만 계속하구,,난,,침이나 꼴깍꼴깍 넘기구,,한숨쉬구 ,,응 아니 단답형 성의없는 말들만 반복하구..

 

이젠 전화받기가 싫어지네요,,문자도,,만나는것까지,,휴,,

(남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서인지 저런말들도 사랑스럽지 않고,,)

 

 

남자라서 강한모습만 보여야하고

여자라서 가녀린 모습만 보여야하는건 아니지만,,

점점 나약해지는 남친모습볼때마다 정이 떨어지구,,

나름 귀여운 애교겠지만,,전 꼬마애기 어리광부리는걸로밖에 안보이구,,

,,친구들만나고,,남자친구 매일만나고하면 점점 책에서 손떼질까봐

남친도,,일주일에 한번 만나고있어요,

(매일만나자는 남친성화에 미치는줄알았어요,공부도 해야하고 남친도 만나야하고,,,,휴,,)

그냥 안좋은모습만 보이네요 권태기가 이렇게 빨리오나,,아님 정말 이사람은 내인연이 아닌걸까,,

이해해주고 받아주기엔 아직 여유가 없는데,,,

헤어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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