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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이집트 깜빵 들어간 사연' part4

Nal3y |2006.12.27 15:16
조회 701 |추천 0

네번째 이야기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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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15분이다...잡힌지..23시간 15분째이다...잠좀 재워주지...개늠의 시끼

들.... 내일 차타고 가드라도...짐칸에 실려 갈거 같은...여기 경찰서 잡혀 올때도 트 럭 짐칸에 실려 왔는뎅....어케 5시간을 짐칸에 실려가지? 쓰펄!! 아~~빨리 가고 싶다... 여권....진짜 중요하다..여권과 함께 복사본 항상 지니고 댕겨야지...나 원 참 더
러워서 살겠나...쓰펄..옆에 있는 젊은 파출 소장 같은 늠 심심해 뒤질란다..허 기사 나도 심심해 죽겠다...일단 재네들 말에 의하면...3시간 남았다...제발 이번

만 제시간에 움직여줘!!!!]


야참 먹으란다....물론...내 음식은 아니고...젊은 파출 소장같은늠이 배고 파 서 지꺼 시킨건데..지 혼자 먹기 그래서...나보고 먹으랜다...빵..치즈..과자...

배고파서 주는 대로 먹었다..

밥먹고....넘 심심해서 둘이서 카드좀 가지고 놀았다..머 좀 갈켜 달라 길래 생각
하다가 훌라나 원카드 갈켜 줄라고 좀 시도는 했으나....넘 어려웟다...그래서 그 흔한 7포커를

갈켜 주는데...이건 더 어렵덴다...어케 그걸 모르냐....ㅡㅡ;; 그래서 그늠이 자
기나라 카드게임 2가지를 갈켜 줬는데 둘다 졸리 지겨웠다. 게임 원리도 졸라 단
순하고 전혀 머리쓸 필요 없고...ㅡ.ㅡ;; 이쉐끼 경찰대 졸업한 엘리트 맞나? 의
심스럽네.... 이쉐끼가 상류 엘리트 의식이 있어서인지...내가 밖에 시끄럽게 구는 사람들 무 슨일이냐고 했더니, 역겹댄다...자기를 역겹게 만드는 더럽고...짜증나는 사람들

이라고... 이쉐이 확실이 못된 엘리트 의식이 있는거 같어... 일반 사람들 사건 땜시 이방에 오면 열이면 열 다 굽신굽신...보기 민망스럽드라

고..50~70 먹은 사람이 20대 초반 늠한테 차렷자세로 굽신거리니...내가 역겹다
.. 이늠아...개늠의 시끼!!

여튼...3시다..잡혀온지...25시간 째다. 물론 여기 경찰서에서는 꼬박 24시간이 다되어 간다...4시에 출발할수 있을까? 갑자기 어떤 애가 나 보고 의자에 누워 자랜다...쓰펄 재워 줄라믄...진작 재워 주지...피곤해 뒈지겟구만... 얼마 안잔거 같은디..어수선해지더니 나를 깨운다...먼일이 있긴 있나 부다 ...5시 30분이다..나보고 경찰 동행해서 카이로 가랜다... 이때까진 좋았지..ㅡㅡ;; 인사하고 막상 차를 탈려니깐...차가 죄수 호송용 차 량이다...6면이 철판이고 손바닥만한 철창문이 몇개 겨우 달렷을 뿐이다...지미럴

... 불편해 되지는 줄 알았네...호송용 차에 한명 앉아 있드라고....좀 까메 보여

서 얼굴 확인 불가햇다...손에는 수갑까지 차고...담배를 먼저 권해서리...어디출

신이냐고 물어보니...수단늠이란다.. 근데 웃긴건...사연을 들어보니...그늠도 나랑 비슷한 상황이다...여권 안 가지 고 있다고 카이로로 수송되어지고 있는 중이란다....

어찌 됏든...졸라게 불편한 죄수용 차량 타고 카이로 왔는디 여권 찾으러 갈 생각

은 안하고 먼 서류준비만 계속 해됀다...그리고선 사진 내놓으라고 한다..없다고 햇드니...밑에가서 돈내고 사진 찍어 오랜다..자비로..ㅡㅡ;;

지미...2틀동안 머리도 못 감고...눈꼽만 띠;고 피곤해 죽겠는데...인상 팍팍 쓰면서 증명사진 찍었네...헐....증명 사진이래봐야 내 꼬진 디지털 카메라 보다 더 꼬진 디카로 어떤 할머니가 바로 앞에서 앉아서 찍어 주더라!! 내참...걍 내 사진기로 찍을껄...

지금 은팔찌!! 그 말로만 듣던...수갑이 내 손목에 있다.. 아까 수단늠이랑 같이 묶어 났을때 사진도 한자 찍었다...그래서...아직까진....정말 곧 풀려 날지 알았다...여기까진..참을수 있으니깐..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은팔찌의 착용감이란......흠...함 차봐라!!! 은 팔찌 차는 순간...성격이 이상하게 평소보다 거칠어지고 날카로워 진다...이 상한 힘이 깃든거 같어..ㅡㅡ;; 여튼 한참 기달렸더니 서류가 나오고 또 호송차량 타고 어딜 갔는데 씨불늠들 이 더워 죽겠는데 하루종일 암것도 안먹이고 햇 빛속 수송차에서 기다리게 하네 ....한참을 싸우나 하고 나서 또 어디론가 출발 ........끝났겠거니 생각했는데
.. 무슨 뒷골목으로 데려가데...한참 들어가니깐...감옥 같은 데드라고...갑자기 어

뜬늠이 오더니 '머니!머니!!'' 해싸서 내가 '와이?'' 했드니 개늠이 역반하장으로

성질을 내면서 내 가방을 홱 뺃고 주머니 싹 뒤지고 가방 풀어서 땅바닥에 싹 팽

겨쳐 놓데...정말 어이가 없다..정말... 돈...카드 엠피3 카메라 손톱깍기. 내목

걸이 (이중 전화카드,손톱깍기,포커 카드는 누군가 훔쳐갓음..되돌려 받지 못했다

...그리고 자잘구리한...물건은...순간에 털리듯 뺏긴거라 돈만 제대로 얼마인지 확인 했을뿐...세세한건....나도 모른다...내가 멀 가지고 있었는지...개 거지 새

끼들!!!) 까지 다 압수당하고 갑자기 죄수복 같이 생긴걸 갖다 주더니 입으랜다 ...입었지...그랬더니..죄수 사진도 찍는다...ㅡㅡ; 옆에 있는 수단늠한테 내 비행기표 내일 아침이라고 이럴시간 정말 없다고 하니 깐( 경찰 한 20명 넘게 잇는 중에 단 한명도 영어를 못 알아 먹었다...오직 아는 단어라고는 머니....) 그늠이 경찰한테 물어보더니 내일 알아서 해결해 줄거라네

? 쓰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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