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할머니는 내년이면 83세 되십니다///
저희 할머니는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거의 방에서 누워 계십니다..
며칠전..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할머니방에서 크게 들려오는소리//
"GREAT DUNK~~ 솰라솰라~~"
할머니방 티비는 KBS1 KBS2 MBC SBS EBS 그리고 AFK?! (맞나? 암튼 미국방송)
이렇게 6개의 채널이 나옵니다..
저는 설마하고 할머니 방에 들어가봤더니..
할머니께서는 미국방송을 틀어 놓으시고.. NBA중계방송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머니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할매~ 이거 뭔지 알고 봐요~? "
그러자 할머니께서...
"그냥 그림만 보는거다.."
그냥 그림만?! 그림이라고는 NBA선수들?!
그떄 LA 레이커스와 뉴저지 네츠의 경기가 한참이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한마디...
"(코비를 가리키시며..)저녀석이 제일 잘하는거 같다.."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저 완전 놀라웠습니다.
저희 할머니 좀 있으면 저를 부르실때/...
"HEY~ BOY~~~"
이렇게 부르시지 않을까 두렵습니다..ㅋㅋㅋ
영어공부 빡세게 해야될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