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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생긴일...

ㅋㅋㅋ |2006.10.21 10:01
조회 8,966 |추천 0

저는 20대중반의 건강한남성입니다..

 

회사가 인천이고요....

 

본사는 서울 성수동입니다.

 

어제 본사에 갔다오라고해서.. 지하철을 타고 온수에서 7호선을 탔죠..

 

신문 하나 사들고.. 사람도 없어서 앉아서 신문을 보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너무 졸려서 그냥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 잔것 같은데... 누가 제 머리를 쎄게 때리는 겁니다..

 

그래서 놀래서 깼죠...

 

어떤 아저씨가 저를 처다보길래...

 

자리가 없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맞긴 맞은건가...싶기도하고..

 

정신이 없었기 떄문에 주위를 둘러보니 자리가 참 많더군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왜 그러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문보게 신문을 달라는겁니다..

 

갑자기 성질이 확나대요..

 

왜요? 그랬더니.. 자기가 봐야 하니까 달래는 겁니다 계속..

 

짜증나서 내 돈주고 내가 산 신문을 아저씨가 왜 달라고 하냐고...

 

그랬더니다 본거니까 좀 같이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다 안봤는데요... 그랬더니.. 막 욕을 하면서.. 어린 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저 성질 좋은편 아니거든요..

 

열받아서 벌떡 일어나서.. 신문보고 싶으면 500원주고 사서보라고..

 

500원없냐고 그러면서.. 지갑에서 천원 꺼내서... 바닥에 다던졌습니다.

 

그랬더니 제 멱살을 잡으면서 막욕을 하길래..하도 열받아서..

 

놔라XX넘아 데질래?

 

그랬더니 '흠흠..'거리면서 놓더군요,,

 

제가 아XX재수가 없으려니까... 그러면서 걍내렸죠...

 

내리는 문앞에 쓰레기통이 있길래 신문을 쓰레기통에 넣고 나왔습니다...

 

막상 내리고 보니 논현역인겁니다..

 

그래서 여친한테나 오라고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여친이 논현동에 친척집에 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건대입구로 향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모자라게 생긴넘이 실실 웃으면서 오더니 여친허리를 팔꿈치로 떄리고 가네요..

 

여친이 넘어졌습니다.. 치마입고... 그래서 그넘을 잡아서.. 너 뭐야~

 

그랬더니 실실 웃습니다.. 열받아서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근데 옆에서 덩치좋고 인상 더럽게 생긴 사람이 사람이 오더니 내 동생한테 무슨 일이냐고 그러더군요..

 

막무가네로 내리랍니다...

 

여친한테 너 집에 가라 그러고 내렸죠.. 한참 예기하다가.. 치고 밖고 싸웠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패거리가 몰려오더군요...

 

겁나게 두둘겨 맞았습니다...

 

결국 회사일도 못봐서.. 실장님 한테 겁나게 꺠지고..

 

참...재수없는 하루죠?

 

살다 살다 별짓을 다당하네요..ㅋ

 

심심해서 글을올려봅니다~^^

 

오늘은 재수가좋았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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