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불안해...
널 많이 아끼는 내맘...
네가 모르고 있을까봐...
내 머릿 속엔...
온통 네 생각 뿐이라는거...
그새...하얗게 잊었을까봐...
자주 표현하지 않아도...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까...
이심전심...
그런걸루 전해지는 사이 아니었나...
근데...
더 무서운 건...
내가...
가끔...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는...사실...
내가 널...
정말루 좋아하고 있긴 한건지
확신이 서질 않아...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괜한 욕심은 아닐까 하고...
이렇게 대책없이 헷갈리고 있다는 거...
아는지...모르는지...
점점...
처음 마음 흐려질까 겁내 한다는 거...
아는지...모르는지...
조앤...
P.S. 잠잠하게 잊고 있다가도
순간 순간...발작처럼 일어나는 사랑 느낌처럼
늘 새롭고 경이롭기만 한...
모던락...
거부하지 않을 수 없는...
진한 유혹입니다...
그 또한...
예기치 못한 사랑처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모던락에 취해 있는
행복한 시간...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