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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모르는지...//

조앤 |2003.04.08 10:15
조회 498 |추천 0

가끔은...

불안해...

널 많이 아끼는 내맘...

네가 모르고 있을까봐...


내 머릿 속엔...

온통 네 생각 뿐이라는거...

그새...하얗게 잊었을까봐...


자주 표현하지 않아도...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까...


이심전심...

그런걸루 전해지는 사이 아니었나...


근데...

더 무서운 건...

내가...

가끔...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는...사실...


내가 널...

정말루 좋아하고 있긴 한건지

확신이 서질 않아...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괜한 욕심은 아닐까 하고...


이렇게 대책없이 헷갈리고 있다는 거...

아는지...모르는지...


점점...

처음 마음 흐려질까 겁내 한다는 거...

아는지...모르는지...

 

 

조앤...

P.S. 잠잠하게 잊고 있다가도

순간 순간...발작처럼 일어나는 사랑 느낌처럼

늘 새롭고 경이롭기만 한...

모던락...


거부하지 않을 수 없는...

진한 유혹입니다...

그 또한...

예기치 못한 사랑처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모던락에 취해 있는

행복한 시간...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Click~! 726회 [아는지...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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