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입니다!!!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그녀에게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이번에는 고백을 받아줬으면 좋겠네요..
고백한후 다시 친구로 지낼려구 생각했었습니다...
저희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친구라는 이름을 썼으니까요..
그런데...
머리에선 우정이라고 말하는데...
심장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자꾸만 심장이 뜁니다....
제발 자길 내버려두라는 듯이 자꾸만 그녀를 향해 쉴새 없이 뜁니다...
그래서... 다시 고백하려 합니다...
새로운 영상과 함께!!
용기를 주세요!ㅠ
http://video.cyworld.nate.com/10710/20070123124113817895
싸이 광장에 있는 제가 만든 영상입니다!!
그녀를 위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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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가 쓴글이 톡이 되다니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 이야기에 따뜻하고 냉정한 조언을 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님들의 격려와 충고로 다시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진심어린 충고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ㅠㅠ
사나이 이미 한번 뱉은 말... 제 마음이 찢어지고 터져서 더이상 회복이 불가능하더라도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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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써 달라는 분이 몇 분 계시는데...^ㅡ^;; 아직은 후기를 쓰고 그럴 입장이 아니네요...
이제 처음 고백했을 뿐인걸요...ㅠㅠ
내일이면 그녀와 술한잔 하기로 한 날입니다....
일단은 그녀를 편하게 대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녀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 갈까 합니다...
알단 그녀에게 저의 존재를 알게 해준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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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누군가에게 조언을 얻을까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읽으시고 제발 시원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냉정한 답변이라도 좋으니 부디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전 올해 24살 인 남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다름이 아니라 고백을 했습니다.. 4년동안 친구로만 지내던 그녀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처음부터가 그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 건 아니었습니다. 그녀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건 군대에 있을때 입니다... 전역하기 6개월 앞두었을쯔음 그녀가 제 마음속에 가득 차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기에 그 마음을 숨긴체 조용히 키워만 갔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서 점점 그녀를 향한 제 마음이 커져갔습니다. 아침에 눈을뜨면 그녀가 오늘은 뭐하고 지낼까? 끼니는 제때 챙겨 먹고 다니는걸까? 비오는 날이면 우산은 가져나갔을까? 감기가 걸렸다고 그러면 귀찮아서 약을 안먹을 그녀 생각에 제 가슴이 아파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티를 낼수 없었기에 가끔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했습니다. 내 마음이 들킬까봐 그녀에게 연락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그녀가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질것 같다며... 그녀의 고민을 들어준 끝에 그녀에게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다음날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 저는 몇 달동안 생각했습니다.. 그녀에게 어떻게 고백할까... 그녀는 일을 하느라 만날 시간이 없어서 결국 저는 '그녀의 사진'과 '멘트'를 담은 동영상 씨디를 이틀 밤을 새며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사진으로 그림도 6시간동안 그렸습니다.
그리고 2007년 새해가 오기전에 고백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1월 1일 그녀와 그녀친구들과 함께 술먹으며 보내는 바람에 말하지 못하고... 1월 4일에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집앞에 가서 동영상 씨디와 편지를 줬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하루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예상은 했었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 생각 끝에 고백한것이니까 그녀도 당황했을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쉽게 받아드리지 않을 거란것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하루동안의 그녀의 침묵에 답답하고 속이타고 가슴이 쓰라려서 하루가 일주일처럼 느껴졌습니다....
고백한 다음날 저녁 친구들과 술마시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편지 받고 놀랬다면서 그런데 나에게는 이성의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문자가 왔습니다...
난 절대 안되겠느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미안하다는 말만 했습니다... 자꾸 그럼 진짜 앞으로 얼굴 못볼수도 있다면서...그만하랍니다...
거기서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일뒤에 술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모레면 술을 먹겠군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그녀에게 진짜 저는 친구일 뿐일까요?
단 한번도 이성으로 보지 않았을까요??
그녀를 위해선 뭐든 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녀는 그럴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군요...ㅠㅠ
그녀의 마음을 돌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잘 것없는 제 이야기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