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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시절 순결을 잃을뻔한 아찔한 사건!!

쓰고이 |2007.01.12 02:15
조회 24,72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요 25살 남자구요.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을해 얘기해드릴려구요ㅋㅋ

 

여자얘긴줄 알고 들어온 남자분들  ㅈㅅㅋㅋ.그래도 한번 들어보세요.재밌습니다.^^

 

떄는 제가 고2쯤됐을때에요.그때당시 한~~~창 인터넷보급돼고 채팅해서 번개 하는게 유행하던 시절

 

이었지요.저도 유행에 발맞춰 주말이면 채팅으로 여자를 꼬셔서 급만남을 가졋더랫씁니다.

 

그러던중 제친구가 건수하나 잡았다고 한살밑에 여자애둘이 놀이터서 만나기로 했담서 저보고 나오

 

라는겁니다. 근데 그때당시 싸이가 엄어가꾸 얼굴확인이 안돼니 번개할때마다 항상 위험부담이 있엇

 

죠ㅎ..과연 진상일까 이쁜이일까.. 근데 70프로는 폭탄이엿습니다.한번은 진짜 진상들 만

 

나가지구....보자마자 화장실 간다 그러구 토낀적도 있엇구용.ㅋㅋ암튼 그래서 놀이터로 나갔는데..

 

시간은 한 저녁9시쯤 먼저 와서 기둘리고 잇는데 저멀리서 2명의 여자애가 걸어오드라구여..저희는

 

떨리는 맘으로 제발 진상만 아니길 간절히 기도했죠.아 근데 씁...한명은 돼게 귀엽고 애교 많은 그런

 

스퇄이엿고..나머지 한명은....와!....정말 딱 보구서..속으로' 이건뭐...사람이야..두꺼비야!!!!' 했을정도

 

루 핵폭탄이었죠.생긴것도 진상인데 뚱뚱하기까지 햇엇어요..정말 보면 볼수록 토나오는얼굴엿죠

 

근데 제친구는 운좋게도 귀여운애가 채팅녀고 그 두꺼비는 채팅녀의 학교선배더군요..암튼 그렇게 만

 

나서 노는데...아놔 이두꺼비가튼게 죠낸 저한테 치근덕 대는겁니다..꼴에 열라 귀여운척....아오..

 

진짜 죽빵날리고싶었지만 ㅋㅋ 차마 그러진못하고..어차피 다시 안볼꺼 그냥 대충 상대해주고 헤어

 

졌습니다.그러고 저는 다신 볼일 없겟지 했는데 제친구랑 그채팅녀랑 쑥덕쑥덕 잘놀더니 사귀기로

 

한겁니다. 근데 이놈이 꼭 지 여친만날때면 저를 데꼬 나가는데 나가보면 꼭 그 두꺼비가 같이 있는

 

거에요. 알고보니 두꺼비가 꼭 저를 데꼬 나오라고했다더군요..걔네학교가 쬐끔 질안좋은학굔데 채팅

 

녀가 그 두꺼비말에는 껌뻑죽는거 같앗습니다..그러다가 사건당일!! 그날은 저녁에 만나서 술을 먹

 

었어요.그때는 그 채팅녀 친구도 한명껴서 5명이서 술을먹는데 그날따라 전부 술을 좀 많이 먹었습니

 

다.저도 술이 마니대서.. 나도 모르게 막 두꺼비한테 스퀸십하고...완전 미쳤죠 -_-;;그렇게

 

5명이서 소주 7병정도 먹고...전부 알딸딸한상태에서...그 채팅녀가 상기된 얼굴로

 

제친구한테 "오빠~~ 오늘 오빠한테 줄 선물있거든~오늘 우리집 비는데 우리집가자..ㅎㅎ" 이러는겁

 

니다.그말이 무슨뜻인지 그때는 잘 몰랐는데 암튼 제친구는 알겠다면서 좋다고 설레바리치더군요.

 

근데 그때엿슴다!! 그 괴물가튼두꺼비가 저를 음흉한 시선으로 쳐다보면서

 

"야!!니도 같이가쟈.할게잇다." 이러는거에요.. 정말그때 술이 확깻습니다그래서 저는 일찍 들어가

 

 

댄다고 택시타는데까지만 따라간다고햇죠.그렇게 택시있는데까지 딱걸어갓는데 그 두꺼비가 뒷문을

 

탁 열더만 지가 먼저 쓰윽 드가서 앉더군뇨. 근데 이뇨니 갑자기 후배들을 탁 째려보더니만 턱으로 저

 

를 가리키더이다.그러더니 후배둘이 스윽 제양옆으로 스더니 제팔을 하나씩 잡는겁니다.!! 순간 무쟈

 

게 당황햇죠.아니 이미친두꺼비가 지가 무슨 조직의 보스도 아니고..하튼 얘네들이 제팔을 잡더니

 

"오빠~오늘 언니가 오빠랑 할거있다니까 같이가요~"이러면서 저를 택시안으로 밀어넣을려고 하는데

 

순간기분이 죠낸 나쁜겁니다.아씁! 진짜 무슨 납치당하는 그런기분도 들고 해서.. 화가잔뜩 나가꾸

 

팔을 탁!!하고 뿌리치면서 두꺼비 싸대기를 올려쳐벌라고!!!!!!!했는데;;;; 얘네들이 근데힘 이 어찌나 쎈

 

지 점점 택시안으로 끌려들어가는겁니다 ㅡㅡ;그때 몸무게가 48키로 나가가지구..남자도아니엿죠ㅡㅡ

 

아진짜 이러다 x대겟다 싶어가꾸...주변을 살폈는데..왜그 도로변에보면 가로수 있잖아요? 길다란거...

 

급한데로 아씨 이거라도 잡고버터야지하면서..가로수에 매달려가지구   "야!! 니네들 왜이래!! 좀 놔!!!

 

말로하쟈 우리!!!!" 하믄서 고래고래 소리질럿어요 ㅡㅡ;;

 

상상해보세요 얼마나 추했을지-_-;; 저는 가로수붙잡고 택시에 안끌려갈려고 애쓰고있고 후배 둘이는

 

저 택시태울려고 막 끌어댕기고...택시 안에서 두꺼비는 빨리 안잡아태우면 죽인다는듯이노려보고-_-

 

와그때 정말 진땀뻇습니다. 저 택시 안에 끌려드가면 전 그날로순결을 잃는거엿슴다 -0-;;

 

제친구가 그걸보고있다가  죠낸 승질 내면서 "야 씨x 니네 뭐하는 짓거리냐? 아씨 기분 x같으니까

 

그냥 가라"일케 화내가지구..겨우 집에보냈습니다. 아정말 그때 그친구 아녔음 저는 두꺼비한테 무참

 

히 유린당햇을지도 몰라요.ㅜ.ㅜ 애들보내고 제친구 죠낸 쳐웃더군요..내꼬라지 죠낸 웃겻다고 ㅋㅋ..

 

아..정말..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네요ㅎㅎ 그때이후로 살을찌울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지금도 57키

 

로 밖에 안돼네요.ㅋㅋ 한국에 수많은 허약한 남자분들~~~ 밤길 조심하십쇼!!! ㅋㅋ

 

잼없는글 읽어주셔서 캄솨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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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푸다닥|2007.01.12 15:51
그두꺼비가 산란기 엿나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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