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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잘못해놓고 절 성폭행후 차버리네요..

5678 |2007.01.12 16:04
조회 2,213 |추천 0

안녕하세요 ..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이런곳에까지 글을 올리게 되네요..

 

매일 읽기만 했지 제가 이곳에 글까지 올릴꺼라곤 생각도 안해봤어요 ,,

 

이제 20살인 저에게 너무나도 큰 아픔을 준남자에 대해 애기 하려고 합니다 ..

 

그남자랑 저는 같은 학교를 다녔어요 물론 같은 학년이구요..

 

고3 반배정하는날 제폰으로 연락이 오더군요 그뒤로 계속 연락오고

 

잘해주고 집에 먹을것도 매일사다주고 학교에서 폰이 뺏겼는데

 

자기폰을 쓰라고 폰까지 주고 학교에서도 매일 챙겨주고 그러더군요

 

사실 그애가 우리학교 여자애랑 200일넘게 사귀고 제중학교 동창이랑도 사기고

 

여자 많이 사귀고 놀았던애란걸 익히 들어서 처음엔 양아치라고만 생각했조 ..

 

나중엔 사귀자며 고백하길래 저도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속는셈치고 믿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도시락도 싸주고 자상하고 50일만에 채상에 꽃다발 가따놓고 무슨날이면

 

다 챙겨주고 200일은 이벤트에 반지까지 해주더군요 ,, 그래서 그남자 더믿고 사랑하게됐어요..

 

사귄지 어느덧 10달이 넘었구요  .. 그전에도 사소한걸론 좀 자주 싸웠어요

 

그래도 금방 풀렸구요 ..

 

그래도 우리 가족들 한테도 잘했죠 ...우리엄마한테 진짜 잘하고

 

크리스마스때 귤한박스에 아빠 술까지 챙겨서 주고 집앞에서 이벤트도 해주고

 

다 좋은데 이남자 거짓말을 좀 많이 합니다 ..

 

그애가 일을마치면 새벽 3시가 넘어서 학교로 교복만 입고 바로옵니다 ..

 

고작 그 몇시간 된다고 그시간에 일끝나고 저한텐 잔다구하고 술마시고..

 

쉬는날은 매일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렌트해서 다른지역까지 놀고오고

 

저몰래 심야보러다니고 .. 면허증 따더니 차까지 사더군요 ..

 

그러면서 거짓말은 더 심해졌죠 .. 데이트한다고 차에타서 거울을 볼려는데

 

영화표 두장이 떨어졌어요 심야영화로 .. 자기가 본거 아니라고 내목숨 걸고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 믿었죠 .. 근데 내남자친구를 본여자애가 그담날

 

말해주길 .. 어제 니남자친구 만났는데 차타고 놀더라 ? 니한테 말하지말라던데 ..

 

이러더군요 .. 그여자애 내남자친구 좋아하던 여자애여서 엄청 비꼬더군요 ..

 

그래도 여자만나고 다니는거 아니니까 전부 그냥 용서해주고 넘어갔어요 ..

 

한번은 너무 못참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지죽는다고 별짓을 다하더군요 .,.

 

제앞에서 칼꺼내서 목에대고 내없이 안된다느니 ... 거짓말을 지가 다하고 ...

 

그래서 또 용서했어요 .... 마지막 이라고 이젠 나도 니 거짓말 지친다고 ... 

 

술마시고 친구만나는거 다 이해한다고 그러니까 속이지 말고 사실대로

 

말하고 놀으랬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만약 또 배신하면 저 죽어버린다고 했습니다,,

 

근데 하루만에 이사람 절 배신하더군요 .. 그다음날 300일이였는데 ..ㅋㅋ

 

얼굴 보자고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남자친구 폰을 봤죠 ..ㅋ

 

정확이 오늘 아침 7시까지 친구들과 놀았더군요 ... 오만 애들 문자 다있고

 

즐거웠다면서 ,,,,ㅋㅋㅋ폰저장은 남자번호던데 그래서 남자이거니 하고 믿었죠 .

 

화장실에서 나오길래 물었어요 어제 머했냐고 , 머하겠냐면서 일끝나면 3신데

 

자야지 이럼서 얼마나 피곤했는지 아냐면서 이러더군요 기가막혀서 이문자들 머냐고

 

물으니까 단체문자라고 잘못온거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계속하면서 오히려

 

자기가화내더군요 ... 그러더니 지가 먼저 또 헤어지자하겠네 ? 이러더군요 ..

 

자존심도 있고 날 속였다는 배신감에 그냥 집으로 향해 걸어가는데 잡더라구요 ..

 

조용한데가서 애기하자고 무슨일 있었는지 다 말해준다고 듣고만 가라고 ,.

 

싫다고했는데 질질 끌고 여관드가더니 처음엔 안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니

 

사실 일끝나고 친구가 술이 너무 취해서 데리러간거라데요 '?

 

일은 3시에 마치고 문자는 아침7신데 ... 그러면서 또 안믿겠지 ? 이럼서

 

헤어질거지 ? 이러더군요 그래서 어 이러니까 갑자기 막 덮치더군요 .,.

 

저 저항 할려고 없는힘까지 다꺼내서 때리고 했어요 .

 

그러니 잠깐 멈추더니 사랑한다고 얼굴 잠시만 보고있자고 마지막이니까

 

이러면서 되도안한 소리하길래 나갈려고 죽어라 때렸어요

 

근데 남자힘은 못이기 겠더군요 ... 제가 소리 지르고 그렇게 우는데도

 

끝까지 다 덮치고 싫다고 때리는데 옷까지 입혀주데요 ?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그러고 나서도 눈물이 안멈춰서 계속 울었어요

 

화장다번지고 완전 망신창이였죠 ... 이제 할거 다했음 나간다고 쓰레기 강간범새끼라고

 

욕이란 욕은 다했습니다 .. 근데 껴안고 사랑한다고 미칠거같다고 계속 제얼굴 처다보고

 

안놔주더군요 .. 저 그냥 빠져나와서 집에왔어요 ..

 

그뒤로 문자없더군요 그남자 ............ 10개월을 속아주고 용서해주고 받아주고

 

서로 사랑했는데 어떻게 마지막까지 절 배신하고 끝엔 성폭행까지 할수가있는지 ...

 

매일 눈물로 지냅니다 ... 그렇게까지 당했는데도 너무 사랑한 남자라 못잊고

 

문자해봤습니다 ...... 얼마나 차가웠졌는지 .. 완전 딴사람이더군요 .....

 

왜 그러냐고 솔직해지라니까 지싫어하고 미워하라고 거짓말만하고 나쁜짓한놈이니까 잊고

 

행복해지래요 ... 미칠거같애요 ..... 못잊는데 .... 한달이 다되가네요 .........

 

돌아오라고 하고싶어요 ...... 그렇게 모질게 굴었어도 그사람 못잊겠어요 ....

 

죽고싶습니다 .... 정말 죽고싶어요 .... 매일 잠도 못잡니다 .....아침되서야 잠깐 잠들고

 

다시일어나고 또 울고 ..... 어떻하면 좋을까요 ..........

 

이남자랑 이번에 같은 대학 같은과로 갑니다 ......

 

정말 죽을만큼 사랑했기때문에 뭐든 함께 했거든요 ......

 

이제 그사람 빼고나니 남은게 없어요 ,,, 진짜 답답해요 어떻하면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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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음이 아...|2007.01.12 17:34
울나라 여자들.. 성폭행을 너무 간단히 생각하는겐지.. 제발 신고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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