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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좋아하는남자가..넘어오질않아요ㅠㅠ!

섹시한고2 |2007.01.16 22:32
조회 600 |추천 0

저는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이에요.
작년여름깨에 5년동안 좋아해서 사겼던 남자친구랑헤어지고
그렇게 힘든 시절에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남자애가 있었어요.
저는 그때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갔고 눈이 갔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편지도 하루에 두세개씩 쓰고
우리반에 맨날 놀러오라고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그때 그 남자애는 다른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휴~ 얘도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깨진 남자친구가 나를 잊고 다른 애랑 사귄다는 말을 듣고
포기할수없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그 남자애의 친구에게
부탁해서 저를 좀 좋게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거의 한달간? 작업끝에 성공하게됐답니다.

그때가 9월중순쯤이었어요. 저희는 한참좋았고
그남자애의 생일이 다가왔어요.  저는 기숙사생이라서
얼마있지않은 용돈이었지만 그걸 조금씩조금씩모아서
그애에게 어울릴만한 티셔츠를 골랐답니다.
그애 생일에 저는 케잌과 함께 선물을 전했어요.
그남자애는 제앞에서는 별로 좋은 티를 내지 않았지만
제가 간 뒤로 야자시간에 애들앞에서 입어보고 어울리냐고
물어보고 그랬다네요. 그말을 듣고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한참 좋을때 마침내 저희는 서로 은근히 바라고 있던
키스를 하게 되었어요. 그애와  처음이라서 그랬는지
엄청 짜릿짜릿했어요. 그렇게 맨날 좋은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커플들의 날인 뺴뺴로데이가 찾아왔어요.
저는 기숙사 친구들의 힘을 빌어 맨날 새벽 두세시 까지
빼빼로를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상자까지 직접 만들어서 줬어요.
쑥쓰러웠던 저는 빼뺴로데이아침날 그애 책상위에 올려두고
교실로 왔어요. 은근히 기대하고 있던 저였는데
수업이 끝나가도 걔는 줄생각을 하질않았어요.
하지만 전 그럴수도있지라는생각으로 그냥 넘겼답니다.
근데 그 뒤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애가 저랑 사귄이유가 사귀기전 좋아하고 있던 애를
잊기 위해서, 그리고 맨날 편지를 써주던 저의 정성때문에
사귄거라고 하더군요... 이말을 듣고 엄청 열받고 충격먹은
저는 바로 깨지자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그애에게 주고
투자한 시간이 아깝긴 했지만 저는 그때에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어요. 휴...그렇게 깨지고 크리스마스 때까지 그
남자애는 저에게 그런게 아니였다고 다시 사귀자고
몇번이나 말해왔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그애에게
마음이 있는걸 저 자신이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받아들일수
없었어요. 그래서 계속 거절했었어요. 그런데 몇개월이
지나도 저는 5년동안 사겼었던 그 남자애에게 다시 마음이
끌린것같았었는데 지금은 그 남자애에게 자꾸 눈이 가고
같이 있고 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지금은 ..... 저에게 자꾸 사귀자고 했던 그 남자애가
저에게 쉽게 오질않아요 ㅠㅠ! ~.......
잠시 생각좀하고 튕긴것 뿐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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