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착하고 순진해서 박력제로입니다
내가 하자는 대로만 하고
밥두 내가 먹자면 그래
데이트할때 머할지 결정도 안해오고
내가 맨날 구상해야 되고
인제 데이트하는 것도 짱나요
맨날 내 눈치나 말투 슬슬 살펴서 삐졌나 소심하게..
남자가 좀 박력있고 리더쉽두 있구 그래야지..
암튼 여자 첨 사귀는 남자라 이래저래 참..난감하네요
재미가 없고 남자로서의 매력을 상실해가고 있어요
난 가끔 튕겨주고 이런게 조은데
항상 고분고분..
데이트두 귀찮아서 선택같은건 한번은 리드해줬음 좋겠는데
머 하나 결정하지도 못하고 내가 다 결정해서 동의하는 식..
데이트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그를 사랑하지만...
얼굴만 잘생기구 키크다고 다가 아님...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난 3천만원짜리 전셋방실ㅀ다 이러니
조건따진다며 머라구 하네요
어이없어 그럼 1억 아파트라도 전세루 잡구 들어가야지
결혼할때 3천만원 짜리 방에 살아두 좋다는 얘기?
3살연하고 25살이라 현실감각이 없는건지..
넘 애기같은 소리만 늘어놓네요
결혼얘기 더 이상 꺼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친척들은 다들 잘 사는데
그럼 3천만원짜리 전셋방을 공개하라는 얘긴가?
복장 터지는 소리만 남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