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예전에...
그니깐...작년에..
남친땜에 힘들다며 글썼다 톡되었던 일인데요...![]()
그 남친이 의처증?
정도까지 였었거든여..모 이런저런 그런 일들 때문에
300개 정도 되는 리플 중 90%의 헤어지라는 뎃글처럼 헤어지게 됐어여![]()
그게 지금 한 5~6개월 된거 같네요
근데 계속 연락이 와여![]()
처음 올 땐 그냥 전화 받아주다가
나중에 심하다 싶어 연락 안받고
그래도 연락오고 싸이에 글 남기고 심지어 제 친구한테 전화까지 하고
그러다 보니 정말 징그럽게 싫어지더군요![]()
난 이제 정리하고 맘에 없는데
연락 와서 매번 질질 짜면서...
(매번 움 엉엉 소리내면서...그럴 때 마다 내 맘 찢어져요 ㅜㅜ)
나중엔 제가 욕했어여
제발 연락 하지 말라고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도
계속 연락오고 하니까 징그럽다고...
정말 싫으니까 연관되고도 싶지 않으니까 제발 그만하라고...
그랬더니 나중에 죽겠다 연락이 왔어여...![]()
진짠지 거짓말인진 모르겠지만
맥주에 쥐약 타서 먹었다더군요...![]()
내가 미친 넘 병원가고...이제 그만 잊으라고...미안하다 했져
머 큰일이야 없었지만 눈에서 피가 나서 병원 가서 구토하고...
그랬다더군요
근데 계속 연락이 너무 와서 제가 전번까지 바꿨어여![]()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어케 알았는지
연락이 또...(이젠 정말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ㅡㅡ;;)
제가 남친이 생겨서 연락오는거 땜시 몇 번 싸웠었거든요
그래서 제발 남친 있으니 그만하라고...
나 또 전번 바꾸겠다고...
한 몇일 연락 없더이다
근데오늘...
싸이에 이상한 글 남겨져 있어 그 넘 인가 보다 했는데
역시나 문자가 오네여![]()
정말 미안했다고...... 있을 때 잘해줬어야 되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아직까지 날 사랑한다고..
그냥 씹었더니
나중에 진짜 또 죽겠다 하네요
나 없는 세상 살고 싶지도 않고 살 자신도 없다고
이넘 다시 만날 생각 없고 다시 만날 자신도 없어여
근데 이넘 진짜 성격이 그지 같아서 맘먹은거 진짜 하는넘이라
걱정이 되네요
진짜 괜히 또 죽을라고 했다가
잘못되서 죽기라도 함
나보고 죄책감에 어케 살라고...
걱정하고 싶지 않은데
은근 걱정이 되네요...ㅜㅜ
이사람이 정말 날 사랑하는건 알아요
정말 내 남은 평생 이 정도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길까..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내가 미안한것도 있고...
그냥 남한테 못하는 얘기라
술 한잔 먹고 잠이 안와 이렇게 글 남기네요...
님들은 이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