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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의 전 여친을 만났습니다.황당..미친여자 아닙니까??제발...

가증스러운년 |2007.01.22 23:41
조회 21,957 |추천 0

악플이 너무 많이 달리네요.

어젠 저도 너무 흥분한 상태였던것같습니다.

남친이 어제 저하고 전화끊고 그여자한테

간거 맞구요. 아침에 남친한테 저나하니까 밤새 그여자 원룸앞에서 기다렸따가

출근시켜주고 자기 출근 한답니다.

남친이 헤어지자네요. 그년떄문이냐니까 저보고

그년한테 한번만 더 헤코지하면

가만안둔다네요. 제가 헤코지 했습니까?

찾아간건 제가 잘못했찌만 원래 이런상황 오면 원래 제편부터 들어야 하는거아닙니까??

어이없습니다. 저도 제정신아니지만

그여자도 고단수같습니다.

뻔히 찾아오고 연락올꺼 알면서

연락하지말라고 말하면서 괜히 문자 날린거 하며,,

진짜 억울하고 어디 풀데가 없네요.

남친 화 가라앉으면 다시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리플들 보니까 그여자가 더 낫다고 하시는데

네 그여자 저보다 젊고 예쁩니다. 근데 그여자도 나이는 먹을겁니다.

제가 그여자보다 말을 좀 버벅대면서 못했을뿐이지 그여자도 만만치않습니다.

전부다 입에 발린말이라는게 너무 티가날정도엿습닏.어이없군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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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제 남자친구의 전 여친이

고등학생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진짜 저지금 온 몸이 떨려요

너무 생각할수록 열받고 그 여자 진짜..무서운 여자더군요..

정말 너무황당해서 읽고..글좀 달아주세여..

 

그여자가 고3이고 제 애인이

서른초반일때 1년 남짓 사겼었지요.

 

저랑 열살은 가까이차이나는 나이에

진짜 연예인처럼 예쁜얼굴에 지적인 이미지........

성격도 너무 어두운거같고 교외활동같은거도 열심히하고

학교에서도 뭐 이거저거 많이설쳤던거같더군요. 축제 사회보는?

사진같은거 봤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 같던데 지금은 졸업 전에

취직을 한것같았습니다

 

 

(뭐 가정형편 어려웠던것같더군요. 이건 제 남친과

제가 사귀기 전에 남친에게 들었습니다. 자기 사귀던 여자가 부친 사업이 쫄딱 망해서 대학못가고

수시2학기 준비하던중 바로 취직했따면서 뭐 그 가족떔에

여자애가 피해보는게 많았다는둥..근데 남탓절대 안한다는둥 그년이 알고보면

여린데 자존심땜에 아무한테도 안기댄다는둥, 자기때문에 착하고 순진한 여자

다 배려 놨다는 둥..시간을 돌릴수있으면 안만나는게 인지상정이지만 그러면 자기는

살수가 없으니 그여자에게 모든걸 다 해주겠다느니.. 사귀기전에 제가마음이있었기땜에

작업건다고 제가 전화먼저하곤 했지만 툭하면 밤마다 술먹으면서 한다는 말이 이러니

솔직히 듣고있자니 역겹긴 역겹더군요.) 

 

그여자는 학벌하며 능력하며 딸릴것없는 제 남친에

견주어서 어디 빠질데는 많아보여도

모자라 보이지는 않아서..왜 내 남친은 나같이 모자란 여자를사귀나

자기한테 딸린 애 키워줄 새엄마가 필요해서 사귀는걸까(이혼해서 애가있습니다)

의구심이 들더군요 제친구들도 왜 그여자애를 사겼다가 날 사귀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둘이 헤어진건 양집에서 알게되서 난리가나서 헤어진것까진

알겠고..

 

남자친구가 저한텐 사귈때 초반부터 저한테 다정다감하지를 못해서

제가 이제껏 쌓아왔던 화를 그여자한테 다 풀었떤것같습니다.

싸이일촌신청뿐만아니라 화가나서 쪽지로욕도하고

 

오늘 낮엔 회사앞에 찾아가 보고왔습니ㅏㄷ

회사랄것도없이 그냥 오피스텔에 있는 사무실에

경리로 취직했더군요.

 

뭐 말투는 싸가지없고 이런건 아니고 깔끔하고,,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흔히들말하는 있는티, 배운티가 팍팍나는 말투였습니다. 이제

고졸도 안했는데도 말이죠. 얼굴 몸매 옷입은 감각은 솔직히 같은여자로서 정말 봐줄만 하더군요.

제가 아무리 스무살일때도 그외모는 못됐는데 또 한번 더 질투가 나더군요

 

그여자를 처음보고 느낀건 아 예쁘다. 귀족같다. 지적이다

이 세가지입니다. 카페갈때도 점심때라 직장인 남자들이 흘긋 쳐다보더군요

그런 모습이 제 눈엔 오히려 싸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를 닮았따는건 절대 아니고

제가본 연예인이 김혜수뿐인데 그때 기분 비슷하더군요.

얘기하는내내 얼굴에만 눈가긴 했습니다. 본인도 본인이 이쁜거 아는거같더군요

표정도 오만한게 제가 나이 많은거 뻔히아는데 뻣뻣이 고개들고..

 

제가 다짜고짜 점심시간쯤에 회사앞에서 기다렸다가 부르니

처음엔 의아해하다가 그사람여자친구라니까

좀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그런데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하자고 했고 카페로 가자니까

순순히 따라가놓고 제가 커피시키니까 자기는 아직 식전이라고

식사시키더군요. 제가 사는거고 그여자도 제가 살거라는거 알았을텐데 황당하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저도 가상에선 욕하고 했찌만 만나서는 그래도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그년을 기죽게 해주고싶었씁니다. 이게 진짜 어른들으 세계라고

느낄만큼 딲 제대로 보여주고싶었꺼든요.

시킨거 나올떄까진 조용했씁니다. 전 밑에 손에 쥔 휴대폰 만지면서 보고있었는데 그여자애가

절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다 느껴지더군요. 시킨거 나오고 얘기해야겠따 싶어

 

제가 지금 스무살인데 대학안가요?형편이 어려운가? 하니까

정말 궁금하신건가요, 아님 자연스럽게 본론꺼내기기위한 단순한 화젯거린가요 이지랄을 하는겁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렇게 찾아온거 황당하죠

하니까 "그렇진 않아요, 하실말씀있으면 하세요"

하더군요. 할말은 없지만 바로 묻긴 이상해서 제 남친과 얼마나 사귀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1년 안사귀었고, 그 외에는 지극히 사적인 내용들이니

 말해줄 이유가 없기 떔에 물어도 대답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데 왜 말해 줄 이유가없냐고, 지금 당신때문에

내가 내 남자랑 만나는게 힘들다는데 왜 이유가 없는거냐고 당신 싸이같은거랑

블로그 내가 다 가봤는데 아직 미련남은거 같은데 그게 이유가 안되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니까 그년이 한다는 말이

미련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걸로 어떻게 그 사람을 해보겠따는 마음 먹어본적도

없고 그사람은 이미 그쪽을 만나고 있고, 그 사람이 마음에 딴사람 두고 그쪽 사귈만큼

파렴치한 사람 같다면 그쪽은 왜 그남자를 만나는지 오히려 묻고싶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어이없어서 뺨이라도 한대쳐주고싶었습니다.

 

그년의 차분한 표정과 말투 보니까

딱 그년 싸이에 그년친구들이 해놓은 말이 떠오르더군요. 진짜 같이 있는게

시베리아벌판같고. 온화하고 부드럽게 날 대하는건 분명한데 뭔가가 함부로 말하기가 겁나더군요. 싸가지없다고 말하긴 뭔가 다른 분위기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만 입을 다물었습니다. 제가 그년한테 압도당한것같더군요. 땀이 다났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제 남친만날꺼냐고

그러니까 자긴 생각없다고 그리고 애인있는 사람 만날만큼 철면피는 못되니

그런 모욕적인 질문은 그쪽 남친한테 직접 하라고 하더군요. 기분 더러워서 뜨거운

커피 확 부어주고싶었습니다. 얼굴에 칼 긋고 싶어진다는게 먼말인지 알겠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계류유산한거 왜 남친한테 말 안했냐고 하니까

갑자기 눈가에 눈물같은거 맺히더군요. 연기하는거로밖에안보였습니다.

그땐 이미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뒤였다.뭐라더라 아

임신도 유산도 내힘으로 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었지만

그 상황을 수습할수있는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역량에 딸린문제였다.

그떈 이미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뒤였다.안봐도 될 사이 이런이유로

저런이유로 다 만났다면 안그래도 한창 좋아할때였는데

언제 어떻게 서로 헤어졌겠냐고 말하더군요. 서로 마음편하자고 결정한 행동이라고

그리고 그 사실을 제가 알고있따는게 불쾌하다고 그러더군요. 그사람한텐 끝가지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도 말할생각없습니다. 제생각에도 제 남친은 지금 이 여자애 못잊고 있고 이 사실 알면 바로 달려갈꺼같거든요.

그래서 만약 유산안됐으면 어떡했을꺼냐고 결국은 남친한테 말하고 내 남친 애기로 발목잡았을꺼

아니냐니까. 장담할수없지만 자기는 미혼모로 살았을지언정 그럴마음은 없었따고

부모님때문에 헤어지긴 했찌만 부모님 아니었떠라도 결국은 때가 되면 헤어졌을거라고

그 사람 가진거에 비해서 자기 환경 딸리는거 너무 잘 알고 있고, 그사람 아이한테 좋은 엄마되주기엔 부족한거 많아서 언젠가는 때 되면 헤어졌을꺼라고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제 남친 집안이 정말 빵빵하거든요. 차도 좋고, 집도 잘살고, 가족들 학벌. .

아마 이 년이 제 남친 그런거에 혹하지 않았을까요??어리다보니..

 

제가 내 남친한테 말안한건 내 남친의 애기가 아니라서가 아니냐고 하니까

가만히 저를 쳐다보는겁니다. 내가 내말이 틀렸냐니까 그년이 웃으면서 한다는말이

 도대체 왜 찾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사람하고 전 엄연히

헤어진 사이고 그 뒤로 만난적도 없고 만날 의사도 없어요. 그 사람과 이혼한

전처를 비롯해서 전에 만났던 여자마다 다 이렇게 찾아가 이런 무례를 범하는지

궁금하지만 자기는 뭐 나랑 더이상 대화할 가치도 못느끼겠으니까

그만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제가 황당해서

너 싸가지없이 맘대로 밥시켜 놓고 다 남기고 가네? 나 엿맥이려고? 하니까

아까우면 다 쳐먹고 가세요. 하고 나가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제남친한테 이년의 본색을 다 까발리고 싶지만

그래도 남친이 갖고 있는 이년에 대한 환상 깰까봐

마지막까지 예의는 지킵니다. 이여자 완전 미친여자 아닙니까??

제 남친은 미쳤따고 이년이 욕할줄도 모르는 완전

그런 여잔줄 압니다. 완전 또라이네요.. 정말 손이 다 떨립니다.

 

방금 제 남친 저한테 전화와서 난리났습니다. 그년이 문자한 모양입니다.

결혼이 급했나? 아무나 만나자는 심보야?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나한테 피해주지마. 사과나 해명은 필요없으니까 둘 다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마. 답장은 필요없어.

라고 했다는군요. 완전 죽이고 싶네요.절 완전 물맥이네요. 제 앞에선 가만있떠니..

이년 아..아 진짜 어떻게 할까요. 제 편은 아무도 없는겁니까? 제심정

이해가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저한테 남친이 뭐라고 했냐면서

지금 물어보는데 뭐라고 하죠. 이년의 본래 모습을 다 말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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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_ㅡ;|2007.01.22 23:52
내가 봤을땐 글쓴이가 더 미친것같고 추해보입니다. 그 여자분은 그냥 그 남자분의 과거의 여자이고.. 사귀면서 헤어지면 누구나 다 미련이나 추억이 남는데.. 글쓴이님은 그 여자분 찾아가서 확인하고 싶었던게 대체뭐죠..? 글 읽어보면 그 여자분이 한말은 틀린말이 하나없거든요. 괜한 자격지심에 질투에 미쳐서 그 여자분 찾아가신것도 웃기고.. 여자분이 시간내줘서 이야기 하겠다고 했는데 밥값 따지는 알량한 인심도 어이없어요. 여자가 질투에 미치면 이렇게 추해질수 있구나 하는걸 글쓴이를 통해서 느끼네요. 좀 사람이 마음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가집시다. 난 또... 글제목만 보고 그분이 남친이랑 불륜이라도 저지르나 했어요. 글쓴이님.. 정신차리세요. 당신 지금 왕 집착병자로 보여요.
베플-|2007.01.23 08:28
글쓴이 당신 정말 최악이야 - 왠만하면 리플 안다는데 같은 여자로써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여자가 교양이 있으니까 그정도로 넘어간거야 - 무섭다 진짜 이런 사람도 있구나.
베플ㅜㅜ|2007.01.23 09:27
님 정신을 창고에 쳐박아 두고 다니십니까? 정말 개념상실이군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럼 과거 한번없고 날 처음으로 사랑해주길 바라시나여?? 그럼 집앞 초등학교에서 기다리시던지요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제 남친도 집안 빵빵하고 학벌좋고 직장도 좋습니다 예전 여자친구들도 다 연예인 할정도로 예쁘고요 저도 가끔씩 그 여자들 싸이 몰래 들어갑니다 제 남친 못잊어하는것도 알고 있고여 다시 사귀자고 하는것도 알고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남친을 백프로 믿어서라기 보다 지금 내가 사랑하고 있는데 우리 아닌 다른 사람들때문에 힘들어 하기 싫어서요 지금 사랑하는데 더 뭐가 필요합니까??? 가정환경 직장 그런게 다 뭐가 필요합니까 한사람 그냥 그 사람인걸로 좋은거지요 과거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는 님은 그 나이 먹도록 마음에 둔사람 한명도 없었나 보지요??? 님 제발 정신 차리세요 사랑은 집착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님 남친도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 마음에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 있을텐데 님이 자꾸 설치면 님한테 정떨어질거 같네요 제~~발~~ 집에가서 정신좀 챙겨서 다니십시요. 글 읽으면서 정말 욕나올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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