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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은 남이야,,왜 애를 보내....

남편아,,,... |2007.01.25 14:16
조회 424 |추천 0

남자들을 생각을 자기 맘대로 하나봐요,,,

몇주전,,, 울 아이들 큰집 아이랑 사이가 좋아

할머니댁에서 만나 노는걸 무척 좋아합니다.

그날도 같이 놀다,,,큰집 아이가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우리는 집에 와야한다지..같이 놀고는 싶지.. 하니 자기 엄마를

보채더라구요,,,

애들 이길 부모 있나요,,,?

나야,,울 애들 거의 주먹으로 키우지만 그집은 그렇지 않은지라,,

아무리 타이르고 말해도 더 같이 있고 싶어해..할수 없이 큰집에서

하룻밤 더 자고오라고 했습다.

제가 그집에 큰 아빠도 없고 시돈어른이 오셔서 아이들을 봐주시는데

울 애들도 있으면 울 애들 눈치 보게 되고...남의 손주까지 보고싶겠냐고,,

그 어른도 피곤할거니 그냥 데리고 오자했습다

울 남편 다큰 애들 어떠냐고,,괜찮다고,,,,

맘은 불편했지만 하룻 밤 자고 담날,,,,

데리러 갈려고 전화를 했더니...오전에 데리러 가는것도 그래서 2시경에

데리러 갔거든요

언제 오냐고,,, 지금 갑니다 ,,,했죠.

큰집에 갔더니... 그 사돈어른 들어와보란 말없이 문 앞에서

애들 데리고 가라고 서 계시네요

애들이랑 뒤돌아 서는데...가세요,,,,한마디와함께

현관문을 쾅! 닫으며 문을 철컥 잠그는소리...

아.,..가슴이 뭐라 말할수 없는,,,씁쓸함이란,,,,

담날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말을 남편한테 말했어요

사돈이 그렇게 하시니..좀 서운하더라고,,,,

그리고 지난주,,, 울 아이들 또 큰집 아이랑 할머니댁에서 놀다가

큰집에 가려고 하는모양인데...

아이들은 큰집도 가고 작은집가고 그러면서 크는거지..하더니..

못가게 합니다.아이들을,,,

자기도 자기 자식이 사돈이지만,,, 어떤 식으로 보는지 알아서인지

보내지 않더라구요,,

남자들 참 자기 방식대로 맘대로 생각합니다.

내가 옆에서 아무리 말을해도 몸으로 느껴봐야 아는건지....

철이 없어요,,,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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