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어떤님의 권유대로 19금 게시판으로 옮겼더니..그동네는 게시판 글을 살벌하게 삭제 하더군요..왜 제것이 지워졌는진 모르겠지만..하여간..많은 분들의 질타 내지는 태클 감안해서..될수있는데로 censored 된 버전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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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되기 위한 기본조건들 2.
의상
선수들의 의상은 어떤 것일까? 물론 옷을 잘 입어야 한다. 옷을 잘 입는다는 건 당연한 건데 그럼 어떻게 , 어떤 옷을 입어야 잘 입는다는 소릴듣는것일까?
참 어려운 주제이자 필자도 확실하게 이것이다 라고 주장할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선 옷을 잘입는 방법을 논하기에 앞서 선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잠시 살펴 보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밤에 어울리는 색상은 채도가 낮은 색상이다. 회색, 베이지 색, 등등 색의 선명도가 낮아 질수록 조명밑에서 고급스럽고 있어 보이게 되며,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에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상대방에게 신비감을 주게 된다.
색의 선명도가 높을수록 , 채도가 높을수록 햇볕이 강한 낮시간에는 선명한 이미지를 주게되어 사람을 기운차고 활기차게 에너제틱 하게 보이게 해주어 같이 있는 사람 까지도 뭔가 의욕이 생기게 되는 효과를 주지만, 밤무대의 조명 발 아래에서는 원색을 입고 있는 사람일수록 (특히 흰색 계통) 혼자만 조명이 비치면 비치는 대로 변화무쌍 변하게 되어 보고있는 상대방을 불안하게 할 뿐 아니라 특히 어두운 실내 에서는 색상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되어 옷이 원래 가지고 있는 이미지 마저 버리게되는 경우가 생길수있다.
그러나 코디의 문제이긴 하지만 절제된 악센트를 주어 채도가 낮은 가운데 에서도 어떤 한부분이 살짝 눈에 두드러지게 띄일 경우 시신경에 자극을 주게되어 그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서 빨리 그 스타일에 적응하고 그런 쪽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가야 하는것이다. 덩치가 좀 있으면서 어울리지도 않게 X 자형 실루엣이 들어간 옷을 입는다던지 키가 작은데 상의아래가 지나치게 긴 스타일의 마의 를 입는다던지 하는것들은 그나마 자기 자신의 장점을 없애 버리는 일이다.
우리는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한다. 어떻게 입어야 옷을 잘 입을수 있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세상 무엇이든지 공짜로 되는 것은 없다.
필자가 어렸을적 당구를 처음 배울때의 이야기 이다.
필자는 당구엔 소질이 별로 없었는지 첨에 아무리 연구를 해도 공이 마음먹은 대로 굴러가지 않았다.
나중에 나에게 당구를 가르쳐 준 친구의 말은 뭐든지 자기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하는걸 주의깊게 보면 요령을 알수있다고 했다.
그 이후로 내가 치지 않을때라도 다른사람들이 치는걸 주의깊게 보기 시작했고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여러가지로 연구를 하고 연습을 한 결과 어느정도 지나고 나서 나도 당구에 약간 재미를 느끼며 잘 치게 되었다.
그렇다 , 옷을 잘입는 방법은 남들이 입는걸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의 의상은 동대문이나 남대문에서 결정되지 않는다. 청담동, 압구정동의 잘나가는 카페 또는 바, 또는 나이트 클럽에서 다른사람들의 의상을 주의깊게 보라 색상과 스타일 코디 기법등을 신경써서 보게 되면 언젠가는 자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감이 오게 되며 어떤식으로 옷을 사고 입어야 할지 느낌이 오게 된다.
둘째, 최소한 한달에 두번은 백화점으로 가라.
백화점은 여러가지 스타일의 옷을 한 장소에서 비교해 보면서 구경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장소이며 특히 고급 백화점일수록 옷에 대한 디스플레이나 매장 구성에서 최신 유행의 스타일들을 전시해 놓고 얼마든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구경하거나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장소 이므로 백화점에서 옷을 보는 안목을 키워라.
셋째. 백화점과 옷 매장의 점원에게 많이 물어보아라.
백화점의 의류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자신들이 파는 옷에대해 잘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옷 매장에 옷을사러 오는 사람들이 입은 스타일을 보고 자신들도 이옷을 저렇게 입으면 이쁘구나 하는 감각을 키우게 된다. 예를들어 이옷은 어떻게 입으면 이뻐여? 이 옷은 어떤 옷과 받쳐 입는게 좋아요? 라는 식의 질문은 백화점 직원들이 하루 종일 서서 손님들로부터 오랫동안 배운 노 하우를 몇분안에 전수받을수 있는 좋은 요령이며 의류매장의 직원들은 옷을 팔기 위해서라면 손님께 어울리는 옷차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넷째, 몸에 걸치는 어느 한가지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옷을 아무리 잘 입었어도 신발에서 언밸런스가 일어 난다던가 아니면 아주 깨는 양말을 신었다던가 하는것들이 여자들에게는 아주 마이너스로 보이는 것들중에 하나 이다.
진짜 멋쟁이는 신발을 먼저 사고 신발에 맞추어 의상을 산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발이 의상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중요하며 어설픈 명품 가짜 보다는 세련된 국내 브랜드의 신발을 여러켤레를 가지고 코디에 따라 바꿔 신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여자들은 이남자가 신발을 몇켤레나 가지고 있나 하는것들을 다 기억하며 신발과 의상을 잘 맞추기만 해도 이남자는 뭔가 센스가 있는 남자구나 하고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다섯째 가장중요한건 깔끔과 청결이다.
미장원은 최소 한달에 한번 이상은 가서 잔머리나 자란 머리를 다듬어 주도록 하고 세수 하고 하루에 거울을 5분정도는 쳐다 보는 습관을 갖는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서 가장 혐오감을 느끼며 보기 싫어하는 것이 콧털이 코 밖으로 삐져나와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식의 깔끔과 옷의 청결, 다림질 상태, 구김등 같은 옷이라도 깨끗하게 입은것과 구김이 많이 가서 후줄근해 보이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며 결국 옷을입은 인간 자체가 후줄근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온다.
* part 4 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