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일년쯤 사회생활한 평범한 23살 직장인입니다![]()
여러분들~ 설날인데, 친척들 만날 생각에 다들 행복하신가요?
저 구정 아침부터 울면서 집안청소 했답니다..ㅠ
작년부터..그러니까 제가 입사한지 3달쯤 되던때부터였나;;;
어머니께선 항상 저보고 친할머니 그리고 큰아버지 용돈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ㅠㅅㅠ10만원씩...
식구들끼리 주고받고 이렇게 따지면 안된다고..니가 지금 돈벌고있으니까
용돈 드리자~라고 어머니께선 항상 말씀하시지만,
...근데 전 그게 왜그렇게 싫죠? ![]()
제가 회사생활을 4,5년씩했다거나 결혼을 했다거나...그러면
물론 용돈드리는게 좋은거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저 이제 23살-.- 일한지 고작 일년됨 -.- 돈이라도 넉넉하게 있으면 모를까
대학다닐때 학자금대출받은거 갚고있고, 적금도 넣고 이래저래 돈이 하나도없어요;;
대학다닐때도 한달용돈 8만원으로 생활했었고 (교통비,식비포함-_-....)
아르바이트 못한대신 장학금 꼬박꼬박 타구 그랬습니다
(하지만 장학금 금액이 적었다는거~
;;;)
그런생활이 버릇이 되어서 직장 다니면서도 똑같은 생활이었구요
그래서 더더더더더 -..- 싫은거같아요;;
설날이나 추석때만 얼굴보고...연락두절...쌩~ 해버리는 친척들인데
굳이 돈도 여유없는 이런 시점에 용돈까지 드려야하나 ,
내가 벌써 그런나이인가...라는 생각때문에....
제가 이런말씀드리면 엄마는 절 무슨 폐륜아 취급하시는데;; 그게 더 속상해요
그리고 명품 이런거 평생한번...만져본적도없어요
ㅠ.ㅠ 저 그렇게 개념없지는 않거든요.... 하는일도 전문직이긴한데 월급이 작아서 정말 ㅠ.ㅠ 이런~
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제 나이또래 , 혹은 직장인 언니오빠여러분들 제 나이셨을때
친척분들까지 용돈 드린적 있으시나요??
정말 제가 못된생각을 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