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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남성전용사우나 가보셨나요?

개량쟈 |2007.02.19 16:01
조회 8,097 |추천 0

와...진짜... 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

전 22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경기도 파주쪽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몸이 뻐끈하고 뿌등지끼고 그래서 근처에 한 사우나를 갔습니다. 남성전용이라 당연히 남자들밖에 없었죠...

주위사람들 말로 남성전용 사우나엔 게이들이 많다는 말이 갑자기 번뜩 생각났죠. 그후부턴 뭔가 쫌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고 제 주위를 수시로 살피게 됬죠 .. 갑자기 뒤에서 덮칠까바 = ='

제가 탕으로 입장했을땐 왠지 사람들이 다들 절 쳐다보는 따가운시선들이 느껴졌죠,. 전 그냥 에잇 빨리 씻고 나가자 하고 뜨거운탕에서 몸을 담구고있었죠.. 그러던중 유심히 절 자꾸만 쳐다보는것 같았던 한 3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제 옆에서 같이 몸을 담구더니 저에게 슬슬 말을 걸려는게 보이는거에요.. 그 아저씨가 ' 저 우리 혼자서 온사람들끼리 같이 때나 밀어주죠' 그러길래 마침나도 그냥 '그래 등이나 좀 부탁해야지' 하고 쫌 찝찝했지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때미는 곳으로 가서 앉았죠..

아저씨가 제 등을 밀어주는데 계속 제 몸을 힐끔힐끔 보고 오른손으로 때를 밀면 왼손으로 괜히 몸을 더듬고 점점 저에게 몸을 붙이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엇!머지 하면서 돌아봤는데 글쌔 그 아저씨 성기가 발기가 되있었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 진짜 기분이상하고 드럽고 당한느낌............. 제가 돌아 보니 아저씨가 저에게 마지막 카운트펀치를 날리더군요...

' 학생 남자 좋아하나?' 전 그순간... 빠밤....... 이런거였구나.. 소문이 진실이였구나.... 성기같구나....   느끼며 ... 사우나에서 알몸으로 소리치며 싸우긴 쫌 그래서 벌떡 일어나  조용히 아저씨에게 '나 한번만 더 건드리면 가만있지 않습니다 그냥 저쪽으로 빨리가쇼' 하고는 샤워만 대충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한번만 더 건드렸어도 가만있었을텐데ㅋ 제가 뭘 어찌하겠습니까ㅋ

암튼 그날 쫌 쉬러 갔다가 괜히 더러운일만 당하고 여린 마음에 상처 하나 더 생기고...ㅠㅠ

다른 남자분들도 남성전용 목욕탕은 피하세요..- - 아님 경험상 한번 가보시든가...

흠... 근데 궁금한게 있는게  여자분들아~~  여성전용 목욕탕도 그런 레즈비언들 많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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