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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를 대체 어떻게 처치해야할지..답 좀 주세요...

유미 |2007.02.27 14:08
조회 338 |추천 0

2년 정도 만났다, 6개월 헤어지고 1년반전쯤 다시 만났습니다.
남친은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아기도 좋아하고, 뭐 이래저래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물론 저도 많이 아껴주고 이뻐해주고 좋아해줍니다.
저도 남친이 많이 좋습니다. 남친과의 결혼을 생각하면 저도 빨리 하고 싶습니다.
근데,
우리가 헤어졌던 6개월 동안에,
저도 다른 남자를 만났고, 남친도 다른 여자를 만났습니다.
문젠
남친이 6개월 동안 만난 여자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하나 있는 싱글맘이고, 남친한테 정말 잘했습니다.(그여자가 남친을 6개월 만나면서 보낸 편지들을 보면..) 정말 많이 좋아한거 같기는 합니다. 아직도 남친한테 구구절절한 편지..문자메세지..등등을 보내는거 보면.
그게
아주 매우 신경쓰이는데,
지금도 남친을 처음 만났던 날의 느낌, 남친을 영원히 기다린다는 둥, 사랑한다는 둥, 한번에 안되면 두번, 세번 계속 할꺼라는 둥.
물론 그 여자는 제 존재도 압니다. 저한테 전화도 했었고, 언제 다시 만났냐고 따져 묻기도 했고, 결혼 날짜 잡은게 사실이냐고도 그랬고, 미.친.년!!
솔직히 그땐 그 여자가 불쌍하기도 했고, 이해도 됐는데, 이젠 욕이 나오네요.
예전에 남친한테 한번 말한적 있는데, 그 여자 완전 또라이라고, 신경쓰지말라고, 자기 믿으라는데.
남친은 그여가 반응을 보이면 더 할꺼라고 무시하라고 하는데.

벌써 1년반째인데,
솔직히 신경쓰이지 안쓰입니까?
이걸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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