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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와의 결전 ~!

어떻게하나 |2007.03.02 11:12
조회 182 |추천 0

1년 남짓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구요.
그런데 남자친구와 거의 입사 동기로 지내온 언니가 한명 있어요.
성적인 농담도 서슴치 않는 ..별명은 아줌마.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그 언니랑 제 남친이랑 너무 친합니다. 그 언니는 결혼했고.
남친에겐 제가 있는데..오죽하면 신입사원들이 둘이 사귀냐고 할 정도랍니다.
저 그런 말 듣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데이트 할 때도 밤에 전화해서 뭐해 뭐해 뭐해 라고 하고.
자기 남친한텐 안해도 우리 남친한텐 전화하고 그랬답니다.
제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전화하지 말라고. 우리 자기 때문에 싸우니까 그러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다는데 말이 안 통하는 이상한 애라고 합니다.

그래서 참다가 참다가.. 안돼서 오늘 메일을 보냈어요.
언니 때문에 우리 너무 많이 싸웠다. 언니도 결혼했고 제 남친한테도 제가 있는데
그 전이랑 똑같이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 우리 헤어지는데 원인 제공은 하지 말아달
라고.. 그랬더니 전화가 왔어요...

삼자대면 하자고. 자기는 왜 그런 말 듣는지 모르겠다면서.

오늘 퇴근하고 셋이 만나자고 합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결국 제 얼굴에 침 뱉기인건가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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