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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정말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갑니다.

헤어진 이유는 구속도 있었고,

실증이 났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정말 어이가 없게 만든 게 뭔지 아세요?

사귀고 있을 때 제주도를 놀러 간 적이 있었어요.

자기가 아는 사람 원룸 있다고 거기서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제주도를 갔습니다.

근데 거기 있으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싸우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제주도에서 몇일간 있다가,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와서도 항상 싸우기만 했죠.

그렇게 계속 이어지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구요,.

헤어지자고 하고나서도 계속 싸웠어요, 서로 안 좋은 감정이 쌓여서 그런지

사귀면서 있었던 일 하나하나 끄집어 내더군요..

헤어지고 나서 몇일 간 아무말도 없더니,

갑자기 꽃배달이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일하는 곳으로 꽃이 왔어요

거기 안에 편지가 있더군요

뭐 그냥, 미안하다는 내용 이였어요

근데 제가 정에 죽고 정에 사는 사람이라, 한 번 정 떨어지면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 편지를 버려버렸어요,

그 때 저도 제가 정말 나쁜애라고 생각 들었어요

그런데 더 웃긴건, 그 다음에 문자가 왔어요-

빌린 책이랑 비디오랑 갖다주고 연체료 내라고,

그 때부터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제가 알겠다고 했어요

그 다음에는 또 제주도에서 있을 때 있던 집에 전기세 같은 거 나왔다고

저한테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할말도 없더군요.

얼마주면 되냐고 그러니까 반값을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괴씸해서 그랬어요, 나 돈 없다고 못 내겠다고.

그랬더니, 그럼 타당한 이유를 말하라고 따지더군요

그리고나서 제가 그랬어요. 정말 더럽다고,

그랬더니 뭐가 그렇게 더럽냐고 일하는 데 와서 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욕까지 해가면서 뭐라고 했더니,

그냥 나가버리더라고요.

제가 문자를 했죠 계좌로 보내줄테니까 계좌 불러 달라고

그랬더니, 더럽게 나올려면 더 치사하게 나올 수 있다고 하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런 남자, 어떻게 생각 해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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